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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달리는 웹젠, 개발사 ‘GPUN’에 초기 투자 참여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2-06 10:35

지난 4일 ‘게임투게더’ 투자 이어 유망 개발사 발굴 행보
GPUN, 서브컬처 장르 신작 통해 글로벌 공략 준비 중

웹젠이 국내 개발사 GPUN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사진은 GPUN의 첫 프로젝트 '테라리움' 대표 이미지. / 사진=웹진

웹젠이 국내 개발사 GPUN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사진은 GPUN의 첫 프로젝트 '테라리움' 대표 이미지. / 사진=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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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이 국내 게임 개발사 ‘GPUN(지피유엔, 대표 최주홍)’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하며 지분 10%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웹젠은 GPUN의 우수한 개발 자원 및 개발력, 현재 준비하는 서브컬처게임 ‘테라리움’의 개발 완성도 등을 확인하고 지피유엔의 성장 가능성에 재무적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로 참여했다.

GPUN은 ‘데스티니차일드’, ‘니케’의 개발에 참여한 최주홍 대표가 지난해 설립한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다. 주요 개발진 역시, 시프트업과 엔씨소프트 등에서 주요 게임들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은 베테랑들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첫 프로젝트인 테라리움은 게이머들이 사령관이 돼 전략 요세 테라리움을 관리하고 미소녀 캐릭터 외형의 안드로이드 ‘나우(NAU)’들과 함께하는 전투가 특징이다. 안드로이드가 탑승하는 변신형 메카닉 로봇이 등장하는 독특한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으로 제작 중이다.

2027년 글로벌 원빌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모바일, PC, 콘솔의 크로스플랫폼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현재 GPUN은 게임개발 전 분야에 걸쳐 역량 높은 인재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의 이번 투자는 지난 4일 게임투게더에 대한 전략적 투자 이후 올해 두 번째 투자다. 웹젠은 이후에도 우수 개발사들을 발굴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에 따라 SI, FI 등 다양한 경로로 외부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성장동력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중장기 사업 일정에 맞춰, 서브컬처게임 ‘테르비스’와 자회사 ’웹젠레드코어’가 언리얼엔진5로 개발하는 신작 MMORPG 등 여러 장르의 게임들을 직접 제작해 게임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나선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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