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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2025년 경영전략 회의…"부동산PF 정상화·리테일 흑자전환"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3 15:33

iM증권은 9일 iM증권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 iM증권(2025.01.13)

iM증권은 9일 iM증권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 iM증권(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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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M증권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의 정상화, 리테일 부문 흑자 전환 등을 올해 주요 과제로 삼았다.

iM증권(사장 성무용닫기성무용기사 모아보기)은 지난 9일 iM증권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영전략 회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2025년 경영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지속가능 성장 회복과 도약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성무용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iM증권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도약 경영 추진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동산 PF 부문의 정상화, 리테일 부문 흑자 전환, 트레이딩 운용 방식 개선, 대출 중개·주선 사업 확대 등의 세부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부동산 PF 부문은 지난해 정상화 과정을 리뷰하고 안정적 수익 창출 계획을 마련하고자 했다.

지난해 iM증권은 PF 재구조화, 정상화 가능 사업장에 대한 집중 관리와 상각자산에 대한 사후관리 등 기존 사업장 관리를 강화하는데 주력했으며, 3분기 기준 약 2400억 원대의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하고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율을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54%로 낮추는 등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여 새 출발의 토대를 마련했다.

지속적으로 저위험 주선 영업 확대 등을 통한 사업구조 개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부동산금융본부와 부동산금융1~2부를 신설하여 영업 조직을 확대했다. PF금융단의 PF솔루션실은 PF금융실로 변경하고 산하에 PF금융센터를 추가로 배치했다.

리테일 부문의 흑자 전환을 위한 변화도 가속한다. 지난해 전국 영업점 통합을 통해 11개의 메가센터 모델로 전환하며 리테일의 영업경쟁력을 높이고자 한 것에 이어 공동영업팀을 도입하여 영업 방식을 다변화하고자 한다.

기존의 개인 중심의 영업 형태에서 벗어난 공동영업팀 단위 영업을 통해 팀 역량 향상에 따른 수익성을 제고에 초점을 맞춘다. 직원 별 강점을 서로 공유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종합자산관리 PB 하우스로 도약하는 데 힘을 싣는다.

더불어 사업본부별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 방안도 전사에 공유했다. 영업조직 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후선조직 간 협업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 iM증권인상 시상식도 실시했다. 채권Ⅰ본부, 시장조성부 등 주요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개인 및 부서에 상패가 돌아갔다.

성무용 iM증권 사장은 “기존 영업구조 및 방식에서 탈피한 각 사업 부문별 혁신을 통해 수익 안정성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회복과 도약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 성장의 기틀을 완성하여 턴어라운드하는 2025년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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