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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국내 최초 무민 '멀티미디어쇼 불꽃놀이' 연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13 08:3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무민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쇼 '무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사진=에버랜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무민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쇼 '무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사진=에버랜드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 무민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멀티미디어쇼 '무민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현재 무민과 함께 하는 윈터토피아 겨울축제가 펼쳐지는 에버랜드에서 오는 3월 3일까지 어트랙션, 식음, 상품, 포토존 등 다채로운 무민 테마의 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북유럽 대자연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노르딕 포레스트는 다양한 포토스팟과 함께 야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올겨울 인생샷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저 무민 애니메이션과 함께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무민 불꽃놀이'가 오는 3월 1일까지 매주 금토 및 공휴일에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고 있다. 국내에서 무민 IP의 멀티미디어쇼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에버랜드는 최근 작품인 '무민밸리 대소동'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영상과 음악을 이번 공연에 적용했다.

무민 불꽃놀이 공연에서는 절친 스너프킨과 우정여행을 떠나고, 스노크메이든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등 무민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화려한 불꽃쇼가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연출하는 모습을 약 10분간 선보인다.

영상 각 장면에 어울리는 음악과 레이저 조명, 수천여 발의 불꽃 등 특수효과들이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이며 잊지 못할 겨울밤의 추억을 선물한다.

무민밸리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포레스트에서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실제 동화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 속 몰입감 있게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북유럽 감성의 노르딕 포레스트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은 낮과 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올겨울 인생샷 성지로 떠올랐다. 눈 덮인 북유럽 자작나무 숲 분위기에 귀엽고 앙증맞은 무민 캐릭터 조형물들이 함께 있는 노르딕 포레스트는 정원 전체가 하나의 테마존으로 곳곳에 포토존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실제 무민 가족들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무민마마스 키친, 무민 하우스로 꾸며진 무민 스토어 등 가장 인기가 많은 장소들을 모아둔 '윈터토피아 포토스팟 TOP 7'이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소개돼있으니 방문 전 참고하면 좋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야간의 에버랜드는 반짝반짝 불빛에 북유럽 감성 어우러진 말 그대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겨울 시즌에 가면 꼭 어두워질 때까지 있다가 야경까지 보고오는걸 추천' 등 다양한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일몰 무렵 노르딕 포레스트를 순환하는 '무민 트레인'에 탑승하면 주황빛으로 하늘이 점점 물들어 가고 형형색색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는 노르딕 포레스트의 야경을 운치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무민 트레인 앞에는 귀여운 무민과 함께 네컷 사진을 찍거나,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함께 최근 유행하는 항공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가 설치돼 기념사진을 남겨가기 좋다. 무민 불꽃놀이와 각종 포토존 뿐만 아니라 무민 테마의 먹거리와 굿즈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무민 캐릭터 모양으로 플레이팅 된 '무민 포근포근 폭찹라이스', 무민 친구들의 그림이 그려진 '무민밸리 달달 팬케이크 모임' 등 귀엽고 맛있는 무민 테마 메뉴 13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무민 상품점으로 특별 연출된 메모리얼샵에서는 후드티, 목도리, 담요 등 오직 올 겨울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를 포함해 총 32종의 무민 캐릭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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