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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인도네시아 청년까지 인재채용 나선 이유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31 09:28

CJ푸드빌은 지난 9월 베이커리 전문가를 꿈꾸는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 16명을 선발해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내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산학협력 채용 프로그램을 해외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지난 9월 베이커리 전문가를 꿈꾸는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 16명을 선발해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내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산학협력 채용 프로그램을 해외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사진=CJ푸드빌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을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J푸드빌은 ▲청년채용 ▲양성평등 ▲장애인 고용 확대 등 S(사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년채용의 경우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고객이 신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지난 9월 베이커리 전문가를 꿈꾸는 인도네시아 현지 학생 16명을 선발해 청년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내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산학협력 채용 프로그램을 해외로까지 확대한 것이다.

선발된 산학계 고교 학생들은 약 3개월간 인도네시아의 뚜레쥬르 매장에서 점포 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거치며 평가를 통해 최종 14명이 직원으로 채용됐다. 이들은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뚜레쥬르 매장에서 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고 매장 스태프로서 업무를 수행한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산학협력 채용 연계 프로그램은 CJ푸드빌이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자카르타 기술국공립고등학교 SMKN27과의 '뚜레쥬르 베이킹 드림스' 업무협약의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이를 통해 제과제빵 기술을 현지 교사들에게 전수하여 학생들에게 관련 기술 습득 및 취업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러한 CJ푸드빌의 활동 노력은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프리미엄 No.1 베이커리로 자리하며 그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최대 무슬림 기부 기관인 바즈나스(BAZNAS)와 약 20만 개의 뚜레쥬르 빵을 현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으로 지난 4월, ‘2024 바즈나스 어워드’에서 뚜레쥬르는 베이커리 업계로는 최초로 CSR 부문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CJ그룹의 창업 이념인 사업보국 정신을 해외로까지 넓혀 기부 활동 및 청년을 포함한 다양한 인적자본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가치 창출에 앞장 설 것”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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