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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수주…올해 도시정비 1.5조 돌파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2-23 13:23

공사비 약 4400억원 규모, 총 1159세대 아파트 조성 예정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 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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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사장 주우정)이 지난 22일(일) 개최된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3일(월) 밝혔다.

전농제9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일대 4만9061㎡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의 아파트 9개 동, 총 1,1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총 공사비는 약 4400억 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 대비 약 120%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서울 삼성동 서광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서울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안산 고잔연립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서울 방화3 재정비촉진구역재건축정비사업 등을 연이어 수주하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소음 및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테마숲과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250mm 두께의 슬라브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책임감 있는 시공으로 입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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