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유플,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 가동…‘유망 AI 기술 확보’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16 10:24

지분투자, 기술지원, 사업화 액설러레이팅 등 전방위적 지원
자체 AI 기술 ‘익시’ API 및 사업화 검증 기회와 비용도 제공

LG유플, 스타트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 가동.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 스타트업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 가동. / 사진=LG유플러스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는 AI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대학 연구소(Lab)의 창업팀을 포함한 AI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shift)’를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쉬프트는 LG유플러스가 AI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대학 연구소의 창업팀과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쉬프트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겐 ▲전용 펀드를 통한 지분투자 ▲기술 지원 ▲사업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LG유플러스와 사업 협력도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미래 기술을 조기에 선점해 급성장하는 AI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익시(ixi)의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화 검증(PoC) 기회와 비용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개발한 미래 기술이 실제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분야는 ‘AI를 포함한 혁신적인 미래 기술’이며 프로그램 지원 기간은 오는 10월 28일까지다. 시드(Seed)에서 시리즈(Series) A 단계의 석박사 기술 인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대학 연구소 창업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연구팀은 사업 계획서 혹은 사업화 검증 계획서를 LG유플러스 쉬프트 공식 지원 사이트로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초기 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맡을 예정이다. 지원한 스타트업의 심사와 평가를 위해 전문 펀드 운용사인 ▲신한벤처투자 ▲카카오벤처스 ▲스틱벤처스 등이 참여한다.

이에 앞서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서울대학교기술지주 ▲고려대학교기술지주 ▲포스텍 홀딩스 등 AI 기술 특화 대학과는 쉬프트에 참여하게 될 유망 연구소 창업팀 발굴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지훈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 상무)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쉬프트에서 잠재력 있는 미래 기술들을 발굴하여 상용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AI 산업 확대에 필요한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동시에 LG유플러스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MBK·영풍, 미국 리셉션 이어 '석포 활용' 후속 서한 논란 고려아연이 미국 통합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둘러싸고 MBK·영풍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MBK·영풍은 고려아연과 사전 협의 없이 미국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내건 리셉션을 개최한 데 이어, 리셉션에 참석한 미국 현지 관계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프로젝트에 영풍 석포제련소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MBK·영풍은 지난 7월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프로젝트 크루서블 관련 리셉션을 개최했다. 자신들을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그룹으로 소개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과 협력 의사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MBK·영풍 측은 리셉션에서 접촉한 미국 현지 2 베일 벗은 제네시스 끝판왕 ‘GV90’…정의선 “력셔리의 새로운 지평”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의 새로운 정의 ‘GV90’이 베일을 벗었다. 이 차량은 럭셔리 디자인은 물론 안전, 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모든 신기술이 총집합된 제네시스 최초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제네시스를 탄생시킨 정의선 회장도 GV90을 두고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지평”이라고 평하는 등 자신감을 내비쳤다.제네시스 새로운 플래그십 ‘GV90’ 공개제네시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s)에서 ‘GV90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화 SUV ‘GV90 네오룬(GV90 Neolun)’과 ‘GV90’를 공개했다.GV90는 3 구광모 LG 회장, 피지컬 AI 차별화 승부수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그리고 있는 '피지컬 인공지능(AI)' 비전이 구체화 되고 있다. 구 회장은 LG가 보유한 부품부터 완제품, 플랫폼에 이르는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첨단 AI 두뇌를 결합하는 길을 선택했다. 기존 계열사 하드웨어 밸류체인에 엔비디아의 검증된 AI 플랫폼을 이식함으로써, 기술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이 필요하다"는 구 회장의 AI 전환 전략과 맥을 같이한다.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 등 엔비디아 핵심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LG전자 초청을 받아 서울 서초구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해 로봇 데이터팩토리 사업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