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핀다, 신한카드-포스페이스랩과 소상공인 위한 공동사업모델 개발 맞손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19 10:23

빅데이터·AI 역량 모아 상권분석 솔루션 제공
상권 트렌드, 소비 패턴 정보·매출 예측 서비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왼쪽)와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가운데), 김남준 신한카드 멀티파이낸스 그룹장(오른쪽)이 19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핀다-신한카드-포스페이스랩 3자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9.19.)/사진 제공 = 핀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왼쪽)와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가운데), 김남준 신한카드 멀티파이낸스 그룹장(오른쪽)이 19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핀다-신한카드-포스페이스랩 3자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2024.09.19.)/사진 제공 = 핀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 핀다(공동대표 이혜민 · 박홍민)가 ‘신한카드’, ‘포스페이스랩’과 함께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포함한 자영업자 대상 공동사업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와 승영욱 포스페이스랩 대표, 김남준 신한카드 멀티파이낸스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MOU에 따라 각사는 빅데이터와 AI 기술 역량을 집중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및 예비 창업자와 자영업자를 위한 상권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 사업 모델도 함께 발굴하는 등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핀다는 자사 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이 보유한 약 1억 3천만 개의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토대로 신한카드의 거래 데이터와 프랜차이즈 개별 매장에서 수집된 배달 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트렌드와 소비 패턴 등을 담은 상권분석 솔루션을 프랜차이즈 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3200만 고객을 보유한 카드업계 1위 사업자로서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포스페이스랩’은 외식업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프랜차이즈 관리 시스템 ‘데이터퓨레’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경영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모델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각사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신규 매장 입지를 추천하고, 신규 창업 시 예상 매출액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서비스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각사의 검증된 AI 기술과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과 650만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업은 시작부터 운영까지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인 만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트렌드와 상권 정보를 통해 전국에 있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핀다가 지난 2022년 7월 인수한 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은 매월 70만 개의 전국 상권 매출 및 주변 인구통계 데이터를 꾸준히 쌓으며 누적 1억3000만 개 이상의 상권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픈업 서비스를 통해 매월 전국의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오픈업의 B2B 구독형 상권분석 솔루션 ‘마이 비즈맵(My Bizmap)’ 서비스를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오픈업의 매출 데이터는 전국 300만여 개의 사업장에서 매월 발생하는 매출 정보와 주변 거주·유동 인구 등의 빅데이터를 카드사, 통신사,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등으로부터 받아 이를 AI로 가공하고 학습시켜 정확도 높은 범위의 값으로 제공한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추석 지나면 돈의 방향도 달라진다…‘머니무브 2026’으로 새로운 가을 맞는다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본격적인 가을 투자 시즌이 시작된다. 계절이 바뀌듯 금융시장의 환경도 달라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 내 돈을 어디에 둘 것인지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이다.한국금융신문은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2026 한국금융투자포럼 머니무브-부의 공식’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추석 이후 새로운 투자환경을 맞아 주식과 부동산, 금융상품, 디지털자산 등 서로 다른 자산시장을 오가는 ‘머니무브’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자리다.최근 투자자들의 자금 이동은 한 가지 자산시장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금리와 기업 실적, 산업 전망에 따 2 금융위, 우수 온투업자 제도 도입…한도 상향에 온투업계 반색 [온투업 재시동 ①] 금융위원회가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투자연계(온투업)업계 우수 온투업자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우수 온투업자에게는 인센티브와 금융회사 연계투자 확대 등이 제공될 방침이다. 저축은행 연계투자 이후 커진 중금리 신용대출 공급 기반을 한층 넓힐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23일 금융위원회와 온투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온투업계 간담회를 열고 자금중개 기능 확대, 차입자 편의 인프라 개선, 신뢰도 제고 등 3대 전략과 8대 과제를 발표했다.우수 온투업자 기준 예시는 ▲자체 대안신용평가 모형 및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개인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15% 이하이며, ▲자기자본 10억원 이상·개인신용대출 연체 3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 N페이 커넥트 금융지원으로 사장님 고객 확보 [페이사 소상공인 금융 전략]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가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소상공인 금융지원 창구로 확장한다. 커넥트에 보증부대출과 카드매출 입금계좌를 연계해 단말기의 선택 유인을 높이고, 결제부터 자금조달·정산까지 소상공인과의 관계를 이어가려는 전략이다.23일 페이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커넥트는 약 7개월 만인 지난 6월 설치 가맹점 10만곳을 넘어섰다.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 보급을 늘리는 동시에 매장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금융 서비스 이용까지 한곳에서 제공하려는 구상이다.커넥트 설치 사업자에 137억원…보증부대출 연결네이버페이는 가맹점 확대를 위해 소상공인 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