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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G제로인과 금융 콘텐츠 공급 MOU…운용업계 최초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26 08:42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오른쪽)와 한수혁 KG제로인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콘텐츠 제공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자산운용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오른쪽)와 한수혁 KG제로인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콘텐츠 제공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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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KB자산운용(대표 김영성)은 제로인과 자사 홈페이지·SNS 채널을 통해 발행하는 금융 콘텐츠를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MOU에 따라 KG제로인의 ▲국내외 종합 금융정보 솔루션 엠피닥터(MP DOCTOR) ▲채권정보 시스템 본드웹(BONDWEB) ▲금융데이터 엑셀 조회 서비스 제라엑셀(ZERA EXCEL) 등과 같은 플랫폼에서 KB자산운용의 금융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KB자산운용은 자사 채널을 통해 소개 중인 ‘현재의 나스닥100 지수, 과연 버블일까?’, ‘채권 듀레이션 쉽게 공부하기’, ‘연봉올리기보다 쉬운 세금 줄이기’ 등 인기 콘텐츠를 KG제로인 플랫폼에 주 1회 이상 게시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의 콘텐츠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다. 매 분기 선정하는 10명 내외의 사내 전문가들이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시한다.

기존의 일방적인 상품 정보 전달 형식의 콘텐츠에서 벗어나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도 차별점이라고 KB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시황 분석은 물론 검색엔진의 키워드 검색량 등을 분석해 블로그 포스팅, 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월 평균 23건 내외로 발행하고 있다.

한수혁 KG제로인 대표이사는 “KB자산운용의 리서치 자료는 투자자들에게 좀 더 친절하고 상세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며 “KG제로인은 이런 제휴를 통해 시장에 도움을 주는 정보와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과거와 달리 마케팅이 디지털화하면서 고객 접점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투자 고민을 파악하고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의사결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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