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U+, 팬덤 소통 플랫폼 ‘디거스’ 가입자 10만명 돌파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18 10:37

좋아하는 아티스트 주제로 팬들이 모여 소통
K-POP 인기에 일본·동남아 등 가입자 증가
향후 스포츠·콘텐츠로 영역 확장 계획

LGU+, 팬덤 소통 플랫폼 ‘디거스’ 가입자 10만명 돌파. / 사진=LGU+

LGU+, 팬덤 소통 플랫폼 ‘디거스’ 가입자 10만명 돌파. / 사진=LGU+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닫기황현식기사 모아보기, 이하 LGU+)가 자사의 팬 소통 플랫폼 ‘디거스(DIGGUS)’가 출시 2개월만에 글로벌 가입자 10만명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팝(K-POP) 인기에 힘입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지난 4월 출시한 디거스는 취향을 파고드는(digging) 우리(us)가 모이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연예인, 콘텐츠를 일컫는 이른바 ‘최애’를 응원하는 팬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플랫폼이다.

디거스는 국내 출시에 이어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활성 이용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디거스 이용 고객 중 절반은 해외에서 서비스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으로 보면 한국(약 54%)에 이어 ▲일본(18.6%) ▲인도네시아(4.2%) ▲베트남(3.4%) 순으로 조사됐다.

디거스는 국내외 다양한 팬덤이 모여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기존에는 특정 아티스트나 콘텐츠를 응원하는 팬들이 함께 대화하기 위해 SNS 비공개 계정을 주로 활용했지만 자유로운 참여가 어렵고 팬덤에 특화된 기능이 없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에 LGU+는 자유롭게 채팅방에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최애의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하는 ‘소통’에 초점을 맞춰 디거스를 제작했다.

디거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나 연예인을 ‘최애’로 선택한 뒤,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팬들이 모인 채팅방에 입장해 자유롭게 대화하며 소통할 수 있다.

디거스 이용 고객은 직접 자신의 최애를 주제로 채팅방을 만들 수도 있다. 가령 ‘OOO팬인 20대 여성분들끼리 소통해요’와 같이 주제로 대화할 아티스트와 입장 가능한 연령과 성별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입장 키워드를 설정해 비공개로 채팅방을 운영할 수도 있다.

향후 디거스는 케이팝 아티스트를 넘어 스포츠,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팬덤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또한 LGU+가 자체 개발한 AI인 ‘익시(ixi)’를 활용해 자동 번역 기능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기 LGU+ Tech챕터 리더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는 국내외 이용자가 온라인에 모여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디거스가 케이팝 팬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디거스가 단순히 아이돌 팬덤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모든 팬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모른다'·'여력 없다' 논란 MBK 김병주…2년 연속 국감 증인 채택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질타를 받았던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사진)이 2년 연속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과거 국회 현안질의와 청문회 등에 잇따라 불출석한 전력이 있는 만큼 실제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국감에서는 홈플러스 회생 책임과 함께 롯데카드 배당, 딜라이브 재무 문제, 사법 리스크 등이 쟁점으로 거론될 전망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오는 7일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 이후 투입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입점상인 피해 등이 주요 질의 사유다. 김광일 MBK 부회장도 홈플러스 기업회생과 경영 책임 2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3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