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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앤 바디 웍스’ 국내 상륙...신세계百 강남점에 1호점 “온라인 판매도”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23 10:08

신세계百, 국내 독점 유통
전세계 43개국 이어 국내 첫 진출
시코르닷컴·SSG닷컴 등 온라인몰에서도 판매

미국 뷰티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가 24일 신세계 강남점에 문을 연다./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미국 뷰티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가 24일 신세계 강남점에 문을 연다./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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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다양한 향기로 유명한 미국 화장품 브랜드 ‘배스 앤 바디 웍스(Bath & Body Works)’가 국내에 들어온다. 신세계백화점은 배스 앤 바디 웍스의 국내 유통권을 단독으로 확보하고 24일 강남점 지하 1층 스위트파크에 첫 매장을 연다.

배스 앤 바디 웍스는 1990년 미국에서 시작된 화장품 브랜드로 바디워시·로션·스크럽 등 바디 케어 제품과 캔들(향초) 등 방향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북미와 유럽 등 43개국에 2000여개 매장을 갖고 있다.

25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향기 라인업이 특징인 배스 앤 바디 웍스는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고급스러움과 품질을 갖춰 바디 제품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매스티지(Masstige) 브랜드로 꼽힌다.

신세계백화점은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 고농축 프래그런스 오일이 함유돼 깊고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캔들(향초) 등 301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배스 앤 바디 웍스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와 비교해 부담 없는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바디워시(295ml)·로션(236ml)은 1만 9000원, 핸드크림 8000원, 핸드솝 9000원, 프래그런스 미스트 1만90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독보적인 다향(多香) 프래그런스 브랜드인 배스 앤 바디 웍스를 통해 국내 바디 케어및 향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배스 앤 바디 웍스의 대표 향인 ‘깅엄’ 등 57종 향기를 시작으로 향기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신의 취향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깊게 파고드는 10·20세대의 ‘디깅(digging)’ 소비는 물론, 30·40세대의 주요 관심사인 웰니스(Wellness·몸과 마음의 종합적 건강) 트렌드 등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1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바디워시·로션·미스트, 캔들 품목에서 2개 구매 시 정품 1개를 증정하는 ‘2+1’ 행사를 펼친다. 핸드솝과 핸드크림은 3+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모바일 앱 쿠폰을 통해 구매 선착순 300명에게는 정품 핸드크림을 증정하고, 신세계 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를 신백리워드로 지급한다. 또 카카오톡에서 ‘배스 앤 바디 웍스’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및 사은 혜택은 2+1 등 행사 품목 제외)

24일 강남점 1호점과 동시에 시코르닷컴과 SSG닷컴,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등 온라인 몰에서도 판매를 시작하고, 오는 6월 중순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해 선물 수요까지 공략한다. 향후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인 시코르 오프라인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점해 화장품 장르 시너지를 더욱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인진 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잡화 담당은 “배스 앤 바디 웍스의 국내 독점 유통을 계기로 국내 프래그런스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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