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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사업 추진 현황 직접 챙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5-13 22:18

은행장 직속 신사업추진위원회 설립
“비금융 제휴·신기술 혁신사업 추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사업 추진 현황 직접 챙긴다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조병규닫기조병규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이 은행장 직속으로 ‘신사업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신기술 기반 혁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조 행장은 효율적이고 적시성 있는 의사결정으로 속도감 있는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은행장 직속으로 신사업추진위원회를 설립했다.

조 행장이 직접 의장을 맡고 국내영업부문장과 기업투자금융부문장을 비롯해 디지털, IT(정보기술), 리스크, HR(인사), 경영기획 등 5명의 그룹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신사업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혁신적인 신사업 발굴과 실행을 위한 협의, 신사업 성과 심의, 성과 연동 보상 체계 등을 논의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사업 추진에 대한 조 은행장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이라며 “신사업 추진을 위한 전사적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도전과 혁신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신사업 추진 계획과 진행 현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사업 추진의 전략적 유연성도 확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기술 확보 및 신사업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SI) 프로세스 재정비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과 전략적 제휴도 확대할 방침이다.

조 행장은 “신사업추진위원회는 비금융 업종과 전략적 제휴, 신기술 기반 혁신 사업 등을 속도감 있고 과감하게 추진할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신사업을 지속 발굴해 새롭고 더 나은 경험과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한국금융신문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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