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 엑셀세라퓨틱스 등 3곳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 접수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07 06:03

지난달 30일부터 한 주 동안 3곳 신청서 받아
엑셀세라퓨틱스, VTM 등 의약품 제조업체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 기업 인수‧합병 목적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에 있는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 코스닥(KOSDAQ) 시장본부 전경./사진제공=KRX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에 있는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 코스닥(KOSDAQ) 시장본부 전경./사진제공=KRX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거래소(KRX‧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코스닥(KOSDAQ) 시장본부가 엑셀세라퓨틱스(대표 이의일) 등 3곳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

KRX는 6일, 지난 한 주 동안 ▲엑셀세라퓨틱스‧31일 ▲넥스트바이오메디컬(대표 이돈행)‧31일 ▲대신밸런스제17호기업인수목적회사(SPAC‧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2일 등 3개사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스닥은 유망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한 장외 주식 거래 시장을 말한다.

우선 엑셀세라퓨틱스의 경우, 벤처기업으로 구분된다.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대표 오익근닫기오익근기사 모아보기)이며, 액면가는 500원이다. CellCor SFD/CD(세포 배양 배지), VTM(바이러스 수송 배지) 등 의약품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2억9800만원, 83억42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자본금은 현재 45억8100만원이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역시 벤처기업이다.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닫기정일문기사 모아보기)이 상장을 주선한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내시경용 지혈재와 혈관 색전 미립구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27억9500만원이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6억6100만원, 55억8600만원 손실이 나타났다고 확인됐다. 현재 자본금은 34억8900만원인 상태다.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신증권이 상장주선인으로, 액면가는 100원이다. 금융 지원 서비스업을 업종으로 삼아 지난달 만들어졌으며, 기업 인수·합병을 위해 상장된다.

스팩은 증시에 비 상장된 기업이 스팩주에 투자된 금액과 합쳐 증시에 상장한 다음, 스팩주에 투자한 주주들에게 이익을 배분한다.

한 마디로 실제로 형태가 있는 기업이 아니라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서류상 회사)인 것이다. 설립 후 2년 이내 비상장사와 합병하지 못하면 청산 절차를 밟는다.

스팩 합병상장은 수요예측 흥행 여부가 영향을 주는 일반상장과 달리 공모가가 고정돼 있어 상장 과정에 변수가 적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투자자는 인수·합병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면 주식을 팔고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상장 폐지되더라도 기준가 2000원이 보장된다.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의 경우엔 자산은 19억8500만원, 부채는 10억3700만원이다. 자기자본은 9억4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1조원 유상증자 결정…"IMA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 확보" KB증권이 1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올해 초 KB금융지주로부터 7000억원 규모 증자로 '실탄'을 지원받은 뒤 추가 자본확충이다.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8조원 중반대로 올라설 예정이다.'IMA(종합투자계좌) 4호'를 겨냥한 사업 추진도 본격화할 방침이다.연초 이어 추가 자본확충 '질주'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KB증권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생산적 금융 역할 2 “이제 ‘계좌 없는 사람’이 없는 시장…1억 계좌 시대의 역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식계좌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신규 투자자 유입이라기보다 기존 투자자들의 계좌 분산이 확대되면서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전 증권사의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877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 수(약 5000만명)를 기준으로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1인당 2개 이상 수준을 보유한 구조다. 다만 실제 투자자 수 증가라기보다 증권사별 계좌 분산, 이벤트 참여, 세금·연금 계좌 분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제 주식계좌는 선택적 투자 수단이라기보다 급여통장·연금계좌와 함께 개인 금융 시스템의 기본 구성 요소로 자 3 채권시장 ‘가격 결정권’ 재편…미래에셋·SK 제외, 리딩·흥국 진입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새로 선정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 구도가 다시 조정됐다.특히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이 제외되고 리딩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이 새로 포함되면서, 대형 증권사라고 해서 예외가 없는 채권시장 평가 체계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협회는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8개사와 함께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보고회사 명단에서 제외됐다.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단순한 순위 조정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