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빗, 로그인‧회원가입 방식 전면 개편… “편의성‧보안↑” [떴다! 최신 서비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20 14:08

인증 방식 ‘이메일 → 간편 비밀번호‧생체’로
핸드폰 또는 신한 인증서 활용… ‘보안 강화’
휴면 계정 해제 절차도 간편화 방식으로 개선
“앞으로도 코빗은 고객 만족도 높이고자 노력”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 ‘코빗’(Korbit‧대표 오세진)이 2023년 9월 20일 로그인(Login‧접속)‧회원가입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사진제공=코빗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 ‘코빗’(Korbit‧대표 오세진)이 2023년 9월 20일 로그인(Login‧접속)‧회원가입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사진제공=코빗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국내 최초 가상 자산 거래소 ‘코빗’(Korbit‧대표 오세진닫기오세진기사 모아보기)이 20일 로그인(Login‧접속)‧회원가입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고자 비밀번호가 필요 없는 ‘패스워드 리스’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기존 전자우편(E-mail) 인증 방식에서 확 바뀐 이번 서비스에선 별도 프로그램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 없다. 본인인증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로그인을 위한 아이디나 복잡한 비밀번호도 불필요하다. 웹에선 빠른 응답이 가능한 QR코드 스캔으로 코빗에 접속할 수 있으며, 핸드폰 앱에선 고객이 설정한 6자리 간편 비밀번호나 얼굴(Face) 아이디, 지문 등을 활용하면 된다.

금융 앱 서비스 사용자들의 불편 사항 중 하나였던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고객 확인 절차(KYC‧Know Your Customer)를 간소화한 것이다. 여러 번 인증과 정보 입력 단계를 거쳐야 했던 이용자들이 이젠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코빗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휴면 계정 해제 절차도 변경된다.

휴면 계정 해제를 위해 매번 이메일 주소나 비밀번호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이제부턴 본인인증을 통해 바로 휴면 해제할 수 있다.

코빗은 이번 전면 개편으로 지금껏 제공하던 T아이디‧애플(Apple‧대표 팀 쿡) 아이디 소셜 계정 연동 로그인 방식도 중단한다.

소셜 로그인 대신 핸드폰이나 신한 인증서를 이용한 본인인증 방식으로 전환한다. 인증 수단 소유 여부와 본인인증을 위한 개인정보 모두 충족해야만 로그인할 수 있도록 보안 수준을 높였다.

이정우 코빗 최고기술책임자(CTO‧Chief Technology Officer)는 “로그인과 회원가입 방식 전면 개편으로 고객 편의성뿐 아니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 보안 수준도 높아지게 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코빗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빗은 2013년 7월 국내 최초 설립된 가상 자산 거래소다.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기술력을 인정받아 소프트뱅크(Softbank·대표 마사요시 손), 판테라캐피탈(Pantera Capital·대표 댄 모어헤드) 등 세계 유수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2017년에는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NEXON·대표 이정헌) 지주회사인 NXC(대표이사 이재교)에 인수됐다.

현재 은행 실명 확인 계좌 거래가 가능한 국내 5대 거래소 중 국내 2호 가상 자산 사업자로 이름 올린 상태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실명 확인 계좌를 통한 원화(KRW) 입출금 거래가 된다. 내·외부 상장 심사위원회의 심사 기준을 통과한 가상 자산 120종에 관한 거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되는 코빗 로그인 및 회원가입 방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빗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어? 알상무가 여기에?”…유튜브 스타가 금융포럼에 뜬 이유 “어? 알상무가 여기에 왜 있지?”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한국금융포럼 현장에 익숙한 얼굴이 등장한다.증권사 리포트나 경제지면에서 보던 이름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라면 유튜브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알상무’ 오동석이다.평소라면 카메라 앞에서 시장 이야기를 풀어놓았을 그가 이날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과 마주 앉는다.조금은 낯설어 보이는 장면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금융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금융권에서 만들어지던 시장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되고, 이제는 유튜브에서 활약하던 금융 전문가가 다시 금융권의 공식 무대에 서고 있기 때문이다.증권가에서 시작해 ‘슈카 2 “지금 사도 될까?” 답이 안 보인다면…하반기 투자, 4명의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주식은 올랐는데 지금 들어가도 될지 모르겠다.서울 집값은 다시 뛰는데 더 기다려야 할지, 지금이라도 사야 할지 고민된다.금리는 움직이고 환율은 불안하다. AI와 반도체가 계속 시장의 중심에 있는 것 같지만,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확신하기 어렵다.여기에 토큰증권(STO)과 디지털 금융이라는 새로운 투자 영역까지 등장했다.도대체 지금 투자자는 무엇을 봐야 할까.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면 오는 9월 29일 열리는 ‘머니무브 2026-부의 공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이번 포럼은 특정 종목이나 상품을 추천하는 자리가 아니다. 오히려 “무엇을 사야 하는가”보다 “무엇을 보고 투자 판단을 내려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 3 LS전선, ‘EB 발행’ 5000억 조달…지배구조 개편 ‘신의 한수’ LS전선이 발행사 우위 조건으로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1등 공신은 지배구조 개편이다. 가온전선 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성장성을 부각시킨 것이다. LS전선과 그 모회사인 LS의 차입부담을 낮추면서 신용등급 개선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이다.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은 교환사채(EB) 발행을 통해 5000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가가 전선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어 LS전선 역시 관련 투자에 쓸 계획이다.EB는 채권과 주식 성격이 혼재돼 있는 하이브리드 증권으로 발행사(LS전선)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혹은 타사 주식이 교환대상이다. 이번에 발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