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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온 세척 브러시 적용 '비스포크 제트 AI' 출시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20 08:47

삼성전자가 고온 세척 브러시를 적용한 '비스포크 제트 AI'를 출시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고온 세척 브러시를 적용한 '비스포크 제트 AI'를 출시했다. 사진은 삼성전자 모델이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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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경계현)가 약 55℃ 이상의 고온수로 물걸레 청소까지 할 수 있는 무선 스틱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을 2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강력한 흡입력과 다양한 편의기능은 물론 '고온 세척 브러시'를 적용해 물걸레 청소 성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약 55℃ 이상의 고온수를 스프레이 형태로 직접 오염물에 분사해 상온수로 제거하기 어려웠던 찌든 때까지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청소기 본체 우측(+) 버튼을 누르면 고온수가 분사되고 좌측(-) 버튼을 누르면 일반 물걸레 청소로 전환돼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온수의 초기 예열 시간은 약 20초로 대용량 배터리 사용 시 최소 50분 이상 이용할 수 있다. 브러시 상단의 예열 표시등으로 예열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브러시 전면에 추가된 LED 라이팅으로 가구 밑처럼 어둡고 좁은 곳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최대 280와트(W)의 강력한 흡입력과 청소 환경까지 알아서 인식해 최적의 청소 모드를 설정하는 'AI 모드'를 적용해 국내외에서 호평 받았다. 무선 스틱 청소기로는 최초로 국내에서 AI+ 인증, 글로벌 평가기관 UL로부터 AI 검증을 받기도 했다.

또 ▲회전 싸이클론으로 말려있는 긴 머리카락까지 말끔하게 비워주는 '청정스테이션+' ▲세균 번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항균 다회용 물걸레포와 항균 물통 ▲청소기 스스로 상태를 진단하는 '스마트 자가진단' 등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AI는 새틴 그레이지‧새틴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사양에 따라 154만9000원에서 174만9000원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강력한 흡입력은 기본이고 자동 먼지 비움 시스템과 AI 기능 등 다양한 혁신 기능을 청소기에 발빠르게 적용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가사 수고를 덜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고온 세척 브러시를 탑재한 비스포크 제트 AI 신제품 출시에 맞춰 20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상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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