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08 09:22

월배당 ETF…개인 순매수도 500억원 넘어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은 국내 상장된 우량한 리츠에 선별 투자하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인 순매수 규모는 500억원을 넘어섰다. /사진 =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은 국내 상장된 우량한 리츠에 선별 투자하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인 순매수 규모는 500억원을 넘어섰다. /사진 = 미래에셋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은 국내 상장된 우량한 리츠에 선별 투자하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개인 순매수 규모는 5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은 3174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시가총액 2000억원 이상의 우량 리츠와 ‘맥쿼리인프라’ 등 인프라투자회사를 함께 편입해 높은 배당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설명이다.

또한 오피스, 호텔, 물류창고 등 리츠의 보유자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를 기초로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로 부동산이나 인프라 시장에 투자하고 꾸준한 인컴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올해 8월말까지 4.5%의 분배금을 지급했으며 연말까지 총 분배율은 7%대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의 부동산 리스크와 미국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한동안 주가가 부진했지만 리츠 시장의 반등 기대감과 높아지는 시가 배당수익률로 인해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도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리츠협회(회장 정병윤)에 따르면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등의 배당수익률은 약 10%에 달한다.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매니저는 “리츠 주가 향방에 가장 중요한 변수인 금리의 추가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면서 “자금 조달 비용 부담 완화와 배당자산으로써의 매력이 리츠의 수요 회복과 반등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시 넘어 사후관리'…디폴트옵션 3년, 최초 평가 시동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하)]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올해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에 대한 첫 평가가 실시되는 것은 단순 공시를 넘어 사후 관리 및 보완까지 확대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초 승인 이후 3년이 경과된 상품 대상으로, 장기 성과 수익률, 위험 관리 등이 해당된다. 첫 정기 평가…"미흡한 부분 보완" 14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26년부터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사전지정운용방법)에 대한 첫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 TDF 등 포트폴리오 백화점…상품 제조 유효성 관건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중)]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사업자들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위험등급에 따라 포트폴리오 상품을 만들고 운용한다. TDF(타깃데이트펀드) 한 개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개의 TDF를 조합하기도 한다.핵심은 이를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유효성을 획득할 수 있을 지 여부다. 상품 제조 과정의 엄밀성을 살펴볼 만하다. 그저 특정 위험 수준을 맞추는 데 초점을 3 자본력 키운 KB증권…강진두·이홍구, 비은행 수익성 강화 증명 임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내부 출신의 이재근(1966년생)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KB증권은 비은행 키플레이어 계열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연속선 상에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지주로부터 조(兆) 단위 자본확충이 이뤄진 만큼, 이에 걸맞은 수익성 확대와 실적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20%대까지 올라간 금융지주 내 순이익 기여도를 더욱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대형 증권사 반열을 굳힐 IMA(종합투자계좌) 진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 CEO(최고경영자) 인선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각자대표 '투톱 체제' 중 1명이 올해 연말로 임기가 만료된다. 우선 '깜짝' 세대교체 신임 회장이 낙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