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고 입주 물량이 적은 용인시에서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다. 풍부한 녹지 공간과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30㎡ 총 1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7가구 ▲84㎡Aa 25가구 ▲84㎡Aa-다락형 1가구 ▲84㎡A0 6가구 ▲84㎡A0-다락형 1가구 ▲84㎡A1 11가구 ▲84㎡A2 13가구 ▲84㎡A3 16가구 ▲84㎡A4 16가구 ▲84㎡A5 18가구 ▲84㎡B 18가구 ▲84㎡B-다락형 1가구 ▲84㎡C 13가구 ▲84㎡D 7가구 ▲84㎡D-다락형 1가구 ▲131㎡E1 1가구 ▲118㎡F 1가구 ▲139㎡G 1가구 ▲132㎡H 1가구 ▲133㎡I 1가구 ▲131㎡E2 1가구 ▲130㎡E 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2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이를 통해 수요자들의 각기 다른 니즈를 충족시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 단지는 용인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용인 플랫폼시티’ 수혜 단지다. 플랫폼시티는 GTX, 지하철,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수도권 남부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서 산학연이 어우러진 첨단산업의 발전과 상업, 주거, 문화, 복지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용인의 경제중심 복합신도시로 거듭난다는 게 분양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또한 단지 인근인 처인구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가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먼저 단지는 생활권 내에 수인분당선 구성역이 있어 수도권 지하철 이용이 쉽다. 또한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위치한 마북IC를 통해 경부·영동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는 용인플랫폼시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한민국 최대 개발호재로 꼽히는 사업의 수혜 단지로 기대돼 미래가치가 남다르다"라며 “분양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다양한 녹지 공간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용인 센트레빌 그리니에’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