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제조경쟁력 높이자”…LG전자, 협력사 간 우수사례 공유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02 10:32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첫째줄 왼쪽에서 아홉번째)와 해외진출 협력사 대표, 법인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첫째줄 왼쪽에서 아홉번째)와 해외진출 협력사 대표, 법인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해외진출 협력사들과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제조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LG전자는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 백찬 LG전자 베트남법인장 상무, ▲베트남 ▲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에 함께 진출한 협력사 28곳의 대표‧법인장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하이퐁 법인에서 해외진출 협력사들과 함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는 협력사의 제조공정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협력사 간 공유하며 제조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특히 해외진출 협력사 6곳의 생산, 품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DX)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우수사례로 소개된 베트남 법인의 가전부품 협력사는 세탁기 인쇄회로기판 (PCB, Printed Circuit Board)에 부품을 투입 후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불량검사과정에 비전검사 장비를 도입해 수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또 자동차 부품 협력사는 기존에 진행해 온 부품도장 과정에 신규공법을 개발‧적용해 생산성을 3배 이상 높였다. 12명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사출공정도 유휴 설비를 활용한 자동화 방식을 도입해 제조효율성도 제고했다.

LG전자는 우수사례들을 각 협력사가 적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협력사들과 수평전개 방안 토론회도 가졌다.

왕철민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전무는 “협력사의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해외진출 협력사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드론 잡는 ‘천광’…한화시스템, 레이저 무기 글로벌 정조준 한화시스템이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을 앞세워 글로벌 방산 무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드론을 상대할 무기로 레이저가 떠오르는 만큼, 세계 각 국에서 현재 레이저 무기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상태다.한화시스템도 이러한 글로벌 수요에 탑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이관된 레이저사업센터서 약 1년 만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성장성이 뒷받침된 만큼 중점 투자 사업 중 하나로 떠오른 것이다.드론 시대에 맞설 ‘레이저’ 무기한화시스템은 지난 8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6)를 통해 천광을 한국 최초 실전 배치 레이저무기체계로 소개하고, 50kW급 장갑차 탑재형과 20kW급 전술형 레이저도 함께 전시하 2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대한항공서 사용하세요”…통합안 확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마지막 관문이었던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기존 아시아나항공 고객은 대한항공에서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15일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아시아나항공과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는 지난해 6월 첫 통합방안을 제출한 지 약 15개월 만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6월과 9월 각각 통합방안을 제출했으나 공정위가 지난해 12월 재보고를 요구하면서 지난 1월 수정안을 다시 냈고, 이번에 최종 승인을 받았다.이번 통합방안의 핵심은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구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별도로 10년간 운영한다 3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셀렉트 티어' 획득…"AI 도입 가속화할 것" 삼성SDS가 국내 기업 최초로 앤트로픽의 '클로드 파트너 네트워크(CPN)' 셀렉트 티어 파트너 자격을 획득했다. 삼성SDS는 15일 CPN 셀렉트 티어 지위를 확보하며 클로드 기반 서비스의 구축·운영과 기술 지원 역량을 보여줬다고 밝혔다.삼성SDS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앤트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있다. CPN은 앤트로픽이 기업의 클로드 도입을 지원하는 컨설팅·IT서비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특히 셀렉트 티어는 공인된 기술 인력을 보유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공동 고객 대상 구축 및 적용 경험을 입증한 파트너를 의미한다. 앤트로픽은 셀렉트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10명의 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