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 전경 / 사진제공= 하이투자증권
DGB금융지주의 자회사 하이투자증권(대표 홍원식닫기
홍원식기사 모아보기)은 2023년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9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8% 줄었다.
2분기 분기 기준 연결 영업이익은 189억원, 분기 순이익은 151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4%, -48.7%였다.
하이투자증권의 2023년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07억원, 당기순이익은 33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56.2%, 50.2%씩 줄었다.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말 하이투자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PF 익스포저는 81.5%로 전년 동기 대비 10.2%p 감축했고, 전분기 대비 3.7%p 축소했다.
부동산금융의 적극적인 위험관리를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과 우발채무 규모를 지속적으로 축소시키고 있다. 대손충당금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립하고 있다.
부동산 PF 충당금 적립률은 2023년 2분기 기준 11.6%다.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율은 81.5%로 전년말 대비 11.8%p 감소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수익 규모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진행하며 상품운용 부문의 수익 규모가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의 수익 포트폴리오는 2023년 상반기 기준 트레이딩 43%, IB/PF 28%, 브로커리지(위탁매매) 29%로, 전년(2022년)도의 60%대였던 IB/PF 비중을 크게 줄였다.
하이투자증권 측은 "위험관리 집중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 추진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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