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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 운용 전문가 29명 모집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28 20:30

선임·책임·전임 채용…내달 12일까지 접수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사진제공=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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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의 노후자금을 운용할 기금 전문가 29명을 채용한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닫기김태현기사 모아보기) 기금운용본부는 28일 2023년도 제2차 자산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다.

전략, 주식, 채권, 부동산·인프라·사모투자 등 기금운용본부 각 분야에 걸쳐 모집한다.

직급별로 선임운용역(1명), 책임운용역(8명), 전임운용역(20명) 등 선발 계획 인원은 총 29명이다.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우편·방문·이메일로는 입사지원서를 접수받지 않는다.

기금운용직 전 채용 과정은 지원자가 이름·학력·연령·성별·가족 사항 등을 밝히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등의 절차로 이뤄진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0월 임용을 예정하고 있다.

채용 과정에서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 해 외부 전문업체의 평판 조회를 거치며, 최종합격자 검증 단계에서는 전력조회, 신원조사, 약물검사 등을 한다.

모집 분야별로 중복지원은 불가하며,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이번 2차 기금운용직 선발을 통해 채용된 인력은 인력양성 프로그램(NPS WING Program)을 통해 전문교육과 해외연수, 해외 투자기관 근무 기회 제공 등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대내외 위험 변수가 큰 상황에서 기금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운용 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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