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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11 21:21

KCC글라스(대표 김내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대표 김내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진제공=KCC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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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CC글라스(대표 김내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이번에 신설된 ESG위원회는 사외이사 2인(김한수, 김영근)을 비롯해 사내이사인 김내환 대표이사 등 3인의 위원으로 구성해 사내외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장으로는 김한수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ESG위원회는 향후 △ESG 전략 및 주요 정책 수립 △ESG 관련 주요 활동 계획 및 진행 상황 점검 △ ESG 관련 개선사항 도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 ESG 전담 조직인 ‘ESG경영팀’을 신설하고 △연구 △품질 △인사 △안전 △준법 △재정 등 조직의 주요 인원들이 포함된 사내 ESG 실무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ESG경영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또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동참하고자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참여해 기후변화 및 물 관련 관리 현황을 공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KCC글라스는 지난해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국내 대표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ESG 성과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ESG경영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ESG위원회 설치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투명하고 전문적인 ESG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KCC글라스는 신설된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환경과 사람을 중시하는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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