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 중구, 건축전문가 재능기부로 ‘반지하가구’ 주거 환경 개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5 09:37

서울 중구 내 반지하가구 주거환경 개선 공사현장./사진제공=중구

서울 중구 내 반지하가구 주거환경 개선 공사현장./사진제공=중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건축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주거 환경이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아 관내 전문건설업체 및 대형공사장의 건축전문가(시공) 재능기부와 연계할 방침이다.

대상자와 업체가 일대일로 연결되면 전문가가 현장 점검을 나가 거주지를 살펴본 후 지원자와 협의해 ▲쾌적한 환경을 위한 도배, 장판, 타일, 변기 등 교체 ▲폭염과 한파에 대비한 창호, 단열, 냉난방기 설치 ▲외부 침입에서 안전한 방범창, 담장 설치 및 방치위험 시설물 안전 조치 등 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공사 시기를 결정하게 된다.

구는 이번 달 시범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지난 420일에는 인우종합건설㈜(대표 김성철)이 회현동 홍0기 어르신 댁의 도배와 장판 시공을 맡아 진행했다.

김성철 대표는어르신께서 공사 결과 흡족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기부한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기존에도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 있지만, 조건이 안 맞아 제외되는 사례가 있었다전문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집수리 지원의 사각지대까지 촘촘히 살필 수 있게 돼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한국기자협회·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 기자 전용 취재공간인 '서재필방'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식을 개최했다.서재필방은 이날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고, 현장 기자들의 취재와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주요 언론단체 소속 회원사 기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기자실 명칭은 1896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의 이름에서 2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립 50년이 지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 주민 편의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 청사는 행정 기능뿐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영등포구에 따르면 통합 신청사에는 어린이집과 대형 북카페, 교육·일자리 지원시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신청사를 직접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분산됐던 행정 기능도 통합된다.현재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약 50 3 강석주 서울시의원 '자활기금, 지원 규모보다 자립 성과 따져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석주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서2)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에 대한 임대자금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자활기금 운영의 성과 중심 관리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기했다.강 의원은 지난 15일 제336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2026년도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기금(자활계정) 운용계획 변경안' 심의 과정에서 전세점포 임대자금 융자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그는 자활기금을 활용한 임대자금 지원이 사업장 유지·확대에 치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지원 대상 선정 시 업종의 시장 경쟁력과 매출 성장 가능성, 사업 지속 가능성, 탈수급 및 취·창업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