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유럽 교육 시장 공략 나선다…‘Bett 2023’ 참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3-29 14:25

양방향 참여형 수업 가능한 '2023년형 전자칠판' 선봬

삼성전자 직원이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3' 삼성전자 부스에서 신제품 전자칠판 WAC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직원이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3' 삼성전자 부스에서 신제품 전자칠판 WAC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3’에서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오는 29일부터 오는 31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Bett 2023’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120개국 600여 개사 3만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해당 전시회서 2023년형 전자칠판 신모델과 삼성 화이트보드 앱을 공개한다.

삼성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2023년형 전자칠판(모델명: WAC)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한 신제품으로 교사와 학생이 전자칠판과 모바일∙탭∙PC 등을 활용해 양방향 참여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다.

교사는 전자칠판을 통해 직접 작성한 글∙사진∙동영상∙애플리케이션 등의 화면을 학생들과 공유해 학생들이 마치 개별 칠판을 가지고 학습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2023년형 전자칠판은 65∙75∙86형 총 3종의 대형 라인업으로 제품 내 탑재되는 모든 솔루션 또한 UHD 고화질 그래픽 해상도를 제공해 선명한 수업과 판서를 제공한다.

별도의 전용 펜 뿐만 아니라 일반 펜을 이용해서도 최대 20점 멀티 터치를 지원하며, 필기구 종류에 따른 미세한 두께 차이도 인식해 선을 얇거나 두껍게 그릴 수 있다.

이외에 ▲최대65W 충전이 가능한 USB-C 포트 ▲최대 9개까지 IT 기기 동시 무선 연결 ▲강당 등 대형 스크린 사용 환경에 화면 복제가 가능한 HDMI Out ▲PIP(Picture in Picture)∙PBP(Picture By Picture)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울 수 있는 멀티윈도우 ▲전면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 ▲전용 펜과 자석 펜 홀더 등 스마트 학습을 위한 기능도 강화하는 등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023년형 전자칠판은 대화면 크기로 쾌적한 시각 환경과 최적화된 ‘멀티태스킹’ 기능도 제공한다.

멀티태스킹은 판서∙인터넷 접속∙문서 작업∙영상 시청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전용 DMS(Device Management Solution) 기능을 통해 원격으로 교실 내 전자칠판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일괄적으로 화면에 경고 메시지를 전송하는 긴급 경보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필요한 교육 시장의 필요를 반영해 끊김 없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삼성 화이트보드 앱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 화이트보드 앱은 내 PC화면을 전자칠판으로 가져와 필기 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화상 회의 때도 판서된 내용을 상대방 PC화면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전용 UI를 통해 자주 사용하는 PC의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전자칠판에서 쉽게 불러올 수 있는 등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세계 최대 교육 전시를 통해 최신 교육 솔루션을 선보였다”며 “최첨단 수업과 미래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 디스플레이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