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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의사록 소화 혼조세…'배당금 삭감' 인텔↓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3 08:01

다우 0.26%↓S&P500 0.16%↓나스닥 0.13%↑
인텔 2%대 하락 마감…분기 배당금 16년래 최저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그래픽=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미국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소화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50포인트(0.26%) 하락한 3만3045.0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29포인트(0.16%) 하락한 3991.05, 반면 나스닥지수는 14.77포인트(0.13%) 상승한 1만1507.07에 마감했다. 모두 보합권이다.

공개된 2023년 올해 첫 FOMC 의사록에서는 최근 인플레이션 하락 징후가 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고, 금리인상을 지속해야 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노동시장이 타이트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임금과 물가에 지속적인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연준은 이번 의사록에서 "거의 모든(almost all) 참석자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했다"라고 언급해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

종목 별로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분기 배당금을 대폭 삭감한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인텔은 전 거래일보다 2.26% 하락한 25.47달러에 마감했다.

인텔은 22일(현지시간) 오는 6월 1일 지급되는 분기별 투자자 배당금을 주당 12.5센트(162원)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는 현재 분기 배당금 주당 36.5센트에서 65% 삭감된 수치이며,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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