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명석 “정책당국과의 소통 주도하는 ‘힘 있는 협회장’ 되겠다” [제6대 금투협회장 최종 후보 인터뷰]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21 06:01

“회원사 이해를 위한 서비스 조직 탈바꿈”
“정책당국과 우호적 협력관계 구축하겠다”
“6대 금융권 협회 중 최고 협회 만들겠다”
“증권사‧운용사 균형 발전이 매우 중요”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편집자 주: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2월 23일 증권, 자산운용, 신탁사 등 회원사 385곳의 직접 투표를 통해 제6대 금투협회장을 선출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최종 후보자 김해준·서명석·서유석 후보(가나다순) 3인 인터뷰를 실시하고 주요 공약 등에 대해 들어봤다.]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2022년 10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에 있는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임지윤 기자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2022년 10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에 있는 여의도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임지윤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

“금융투자협회장 당선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회원사 이해를 대변하면서 금융투자협회를 문제 해결 전문 조직으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정책당국과의 소통을 주도하는 뚝심으로 파이팅하는 ‘힘 있는 협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를 3일 앞둔 지난 20일, 서명석 후보가 <한국금융신문>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9월 본지를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한 서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협회를 회원사 이해를 위해 존재하는 서비스 조직으로 변화 ▲정책당국과의 우호적 협력관계 구축 ▲6대 금융권 협회 중 최고 협회로 입지 확보 등 3가지를 꼽았다.

특히 그는 당국‧국회 등과의 소통에 자신감을 보였다. 서 후보는 “정책당국과 서로 믿을 수 있는 파트너(Partner‧협력자)라는 인식을 구축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금융 투자업의 이해가 정책당국과 금융 소비자 이해와 일치할 수 있도록 개인적인 네트워크(Network‧관계망)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의 균형 발전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산운용사 소외론은 옳지 못하다”며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회원사와 협회의 원활하지 않은 소통과 불충분한 피드백(Feedback‧조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발생하면 민간 기업 수준의 활력으로 기민하게 움직이는 한편 고객인 회원사 만족도가 성과 평가에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도록 할 것”이라 피력했다.

한편, 이번 금투협회장 선거는 오는 23일 오후 3시 금융투자센터 3층 임시총회장에서 이뤄진다. 과반 득표를 얻으면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될 수 있다. 과반 득표자가 없는 경우, 득표 2인을 대상으로 다시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이는 서유석닫기서유석기사 모아보기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를 포함해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등 3명이다. 협회는 사전에 후보자 소견 발표 자료를 전 회원사에 발송한 상태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왼쪽부터)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사진=각 사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된 (왼쪽부터)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사진=각 사

이미지 확대보기

◇ 프로필

▶서명석/1961년 서울 출생/1980년 충암고(교장 이윤찬) 졸업/1986년 동양증권 입사/1987년 서강대(총장 심종혁) 경영학과 졸업/1999년 동양증권 투자전략팀장/2006~2011년 동양증권 리서치센터장/2011년 동양증권 경영기획부문장·동양파워 발전사업추진본부장/2013년 동양증권 부사장/2013년 12월 동양증권 대표이사 사장/2014년 10월~2020년 3월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 대표이사 사장/2021년 3월~ 한국항공대 인문자연학부 초빙교수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들썩'…배율 완화 등 추가 대안 필요 목소리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일일 수익률을 2배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국내 증시 변동성을 키운다는 지적 속에 보완 대책이 발표됐지만, 완벽하게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에 전문가들에서 현실적으로 추종 배율을 완화하는 방식 등 대안도 제기됐다.국내 주식시장의 투자자 구성과 시장 여건을 감안했을 때 투자자 보호 장치가 충분했는 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추종 배율 완화가 현실적”이종욱·박수영·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리 주식시장, 이대로 괜찮은가? : 롤러코스터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토론회를 개최했다. 단일종목 2 예탁원 "올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4701조원…전년비 41.3%↑"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4701조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예탁원(사장 이윤수)은 21일 ‘2026년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현황’을 발표했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감소주식결제대금은 993조5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361조6000억원 대비 174.8% 증가했다. 전년 동기 239조7000억원과 비교하면 314.5% 급증한 수치다.채권결제대금은 3707조5000억으로 직전 반기 3275조5000억원 대비 13.2% 증가했다. 전년 동기 3086조7000억원 대비로는 20.1% 늘었다.장내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436조3000억원으로 직전 반기 158조8000억원 대비 174.7% 증가했다.같은 기간 거래대금은 1경2095조2000억원으로 3 K-자본시장 다음 입법은…'주가누르기 방지법' 시동 상속·증여 과정에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가를 낮게 유지하려는 유인을 해소하자는 취지의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 입법 공론화가 여당 중심으로 본격화된다.더불어민주당 코리아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회, 이훈기 의원, 이소영 의원은 공동으로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주가누르기 방지법 입법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정부안이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며, 여당은 이를 토대로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대통령도 강조…속도 붙는 '주가누르기 방지법'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상장주식의 가액을 평가기준일 전후 각 2개월 간 평균 시세로 평가하고 있다. 그동안 승계를 앞둔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