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그룹 6개사, 2022 DJSI 평가 최고등급..."ESG 경영 성과"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2 10:11 최종수정 : 2022-12-12 11:11

기아 첫 DJSI 월드 편입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등 6개사는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고 12일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DJSI는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매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지표다.

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중 상위 10%에 속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어지는 최고 등급이다.

특히 기아는 올해 처음으로 DJSI 월드에 편입했다.

분야별로 보면 현대차와 현대제철은 각각 자동차와 철강산업에서 글로벌 전체 1위로 평가받았다. 현대건설은 건설산업 분야에서 유일하게 13년 연속 DJSI 월드에 포함됐다.

높은 평가를 받은 요인에는 ▲현대차는 전략적 인력계획 수립 및 탄소배출과 용수사용 저감 ▲기아는 환경성과 개선 및 인적자원 관리 ▲현대모비스는 탄소중립 이행 및 기후변화 시나리오 고도화 ▲현대제철은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및 사이버 보안 프로세스 구축 ▲현대건설은 탄소중립 선언 및 환경정책 제정 ▲현대글로비스는 고객관계 관리 및 기업 사회공헌 전략 등을 전년 대비 개선 성과로 인정받았다.

또 6개사는 공통적으로 ▲탄소배출 저감 ▲폐기물 재활용·수자원 관리 ▲기업 사회공헌 전략 부문에서 각 산업 최상위권에 해당하는 점수를 평가받았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6개사의 DJSI 월드 지수 편입은 그룹 차원의 ESG 중장기 방향성과 계열사별 적극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ESG 경영 수준 향상 및 내재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