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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서민·고령층 주거안정 지원 앞장 [금융공기업 ESG 경영]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8 00:00

▲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서민과 고령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확대해 포용적 주택금융을 강화하고 있다.

주금공은 50년 만기 초장기 보금자리론 도입과 3차 안심전환대출 출시 등 서민·실수요자를 위한 정책모기지 공급을 늘렸다.

원금상환유예 제도 개선 등으로 취약차주 재기 지원도 강화했다.

임차가구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전세자금보증 및 특례보증,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보증한도를 높이기도 했다.

주금공은 또 우대형 주택연금 가격기준을 시가 1억5000만원 미만에서 2억원 미만으로 상향하고 신탁방식 전환제도 도입 등 고령층 노후 소득 지원을 확대했다.

일자리 조성 차원에선 고졸 채용 확대 등 사회형평적 채용 과 본업·핵심역량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자보증 이용기업 대상 ESG 경영지원, 성과공유제·협력이익공유제 확대,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금융산업 육성 지원 등도 추진하고 있다.

ESG 펀드를 조성해 ESG 경영 실천 중소기업에 대출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부산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상생대출펀드도 운영 중이다.

주금공은 주거·노인·지역 3대 부문의 사회공헌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우선 HF 드림하우스, HF 행복돌봄서비스,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유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취약노인 보호, 노인일자리 창출 등 노인복지 부문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주금공은 에너지 절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에너지 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환경경영 추진체계도 강화했다.

친환경 주택에 대한 그린 모기지 상품 설계를 검토하고 녹색채권 발행기반 구축, ESG 투자 규모 확대 등 친환경 주택금융을 늘리고 있다.

이를 위해 공공데이터 연계를 통한 비대면·무서류 업무 시스템, 전자심사철, 주택연금 담보제공방식 전환 비대면 신청시스템 등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신재생 에너지(REC) 구매 규모 확대와 친환경 시설관리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도 나서고 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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