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지주가 25일 발표한 '2022년 3분기 하나금융그룹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 3분기 하나저축은행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73억원) 대비 186.3% 증가한 2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28억원) 대비 28.51% 증가했다. 충당금적립전이익(충전이익)은 555억원을, 충당금 전입액은 262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 825억원, 수수료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04%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1.33%) 대비 0.3%p 떨어졌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전년 동기(10.12%) 대비 2.47%p 하락한 7.65%를 기록했다.
ROA는 기업의 총자산 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가를 나타낸다. ROE는 기업의 순자산 대비 수익성을 나타내며 자기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가를 보여준다.
지난 9월 말 기준 하나저축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은 141건(2700억원), 브릿지 대출은 104건(3500억원)을 기록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PF대출과 브릿지론은 총대출 잔액의 약 25%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담보 소재지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80% 정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장당 평균 취급액은 PF대출 20억원, 브릿지론 35억원으로 건당 금액은 적은 편"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금리 상승 등에 따라 부동산 경기 악화가 예상되면서 총 254개 사업장 모두 전수조사 했다"며 "현재 연체된 건은 2건, 90억원 정도로 총연체율의 1%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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