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자산운용, 성장하는 ‘메가테크’ 담은 ETF 상장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8 09:39

증권사 리서치 센터 분석 기반 투자
종목 넘어 산업까지 바뀌는 지수 ‘유일’
메가테크 산업 관련 기업 42종목 구성
KEDI메가테크지수 3년간 성과 81% 달해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김희송)이 18일 성장하는 산업, 메가테크 종목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를 신규 상장한다./사진=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김희송)이 18일 성장하는 산업, 메가테크 종목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를 신규 상장한다./사진=신한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닫기조재민기사 모아보기‧김희송)이 성장하는 산업, ‘메가테크’ 종목을 담은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신규 상장한다.

신한자산운용은 18일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종목 코드는 444200이다.

이 ETF의 비교지수인 KEDI메가테크지수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Research‧조사) 센터가 판단하는 기술혁신 기업을 선별한다. 특정 테마(Thema‧산업)에만 투자하던 기존 지수와 다르게 지속해서 진화하는 인덱스(Index‧지수)다.

투자 시장의 트렌드(Trend‧최신 경향) 변화를 현장에서 빠르게 체감하고 대응하는 증권사 리서치 센터 분석을 기반으로 정기 변경 시 종목뿐 아니라 산업까지 바뀌는 구조로 만든 지수는 ‘KEDI메가테크지수’가 유일하다는 게 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신한자산운용은 단순히 옵션 프리미엄만 수취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산의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이익도 함께 추구하는 액티브 전략을 결합하려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의 구조적 성장을 이끌어갈 메가테크 산업과 기업을 선별해 최종 포트폴리오(Portfolio‧자산 배분 전략)를 구성하고, 매달 포트폴리오 점검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ETF’가 선정한 메가테크 산업은 ▲지능형 로봇 ▲인공지능(AI·Artificial Intelligence)·빅데이터 ▲항공 우주 ▲모빌리티(Mobility·이동성) ▲첨단소재 ▲차세대 에너지 ▲맞춤형 헬스케어(Health Care·건강 관리) 등이다.

메가테크 산업별 주도주인 △차세대 에너지 : 한화솔루션(대표 이구영‧김동관‧김은수‧남이현) △지능형 로봇 : 두산(대표 박정원닫기박정원기사 모아보기‧김민철‧문홍성) △첨단소재 : 솔루스첨단소재(대표 진대제‧서광벽) △항공 우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손재일‧김동관) 등의 종목을 포함했다.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김희송)이 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하는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개요./자료=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김희송)이 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하는 ‘SOL KEDI 메가테크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 개요./자료=신한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메가테크 산업에 주목하는 이유는 장기간 시장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지난 3년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이 4% 증가에 그친 데 반해 같은 기간 KEDI메가테크지수 성과는 지난달 기준으로 81% 올랐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운용센터장은 “최근 시장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단기적인 어려움 속 세상을 바꿀 혁신 기술과 산업의 성장 스토리(Story‧이야기)는 유효하다”며 “과거 여러 사회적 전환기엔 오히려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국내 주식 투자는 세상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구조적으로 장기 성장 산업과 기업을 선별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시장과 차별화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에프앤아이, NPL 매입여건 개선에도 회수율은 뒷걸음 NPL 전문 투자사 키움에프앤아이(대표이사 박대성)가 올해 두번째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외형 성장에 따라 조달 수요가 커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 자금 회수가 늦어지고 차입금의 단기물 비중도 높아진 만큼 이번 발행은 단순 차환을 넘어 조달 구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NPL 매입가 낮아졌지만 회수 속도는 둔화키움에프앤아이는 오는 13일 총 1000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발행 예정일은 21일이며 2년물 600억 원, 3년물 400억 원으로 구성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개별민평에 -30bp~+30bp를 가산해 제시했다. 7일 기준 개별 2 금융투자협회, 日자산운용협회와 MOU…협력 교두보 마련 금융투자협회가 일본자산운용협회(IMAJ) 손 잡고 한-일 자산운용 시장 협력을 본격화한다.양국 운용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韓日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 가동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현지시간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본자산운용협회(IMAJ)와 양국 자산운용 산업의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39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기간 중 이뤄졌다.앞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지난 5일부터 IIFA 연차총회에서 이사국으로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3 "모험자본 공급만큼 회수 환경 중요…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돼야"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가 투자 선순환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제언이 나왔다.현재는 엑시트 채널로 IPO(기업공개)에 지나치게 편중돼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됐다.증권업계는 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으로 회수 시장 병목을 해소하는 데 힘을 싣는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세컨더리 시장 확대 중요 과제"금융투자협회는 8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증권업계 중심의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날 영상 개회사에서 "모험자본의 공급만큼 중요한 게 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