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주완 LG전자 사장 “기업 미래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사람·브랜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3 10:13

임직원과 소통하는 ‘CEO F.U.N Talk’ 개최
구성원과 LG전자 브랜드 지향점 공유
“고객이 열광하고 가슴 뛰게 하는 브랜드 만들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한 ‘CEO F.U.N Talk’에서 구성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한 ‘CEO F.U.N Talk’에서 구성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 LG전자 사장이 “고객이 열광하고, 가슴 뛰게 하는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최근 구성원들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라는 주제로 CEO F.U.N Talk를 열고 LG전자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약 7000명의 임직원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CEO F.U.N Talk은 조 사장이 취임한 후 구성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4번째다.

조 사장은 이날 “LG전자가 세대와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서는 고유의 가치와 매력을 갖춘 브랜드가 정립되어야 한다”라며 “기업의 미래를 위해 꼭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할 가장 중요한 자산 두 가지는 ‘사람’과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의 요구사항이 날로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고객이 열광하고, 고객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강력한 브랜드 빌딩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혁신적인 스마트라이프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더 나은 삶, 더 나은 지구 환경에 기여’하는 Life's Good 컴퍼니로서의 브랜드 지향점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LG전자 브랜드 미션인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고객에 제공하기 위한 핵심 가치로 ▲‘최고의 품질과 고객경험(Uncompromising Quality)’ ▲‘인간 중심의 혁신(Human-centered Innovation)’ ▲‘미소 짓게 하는 따뜻함(Warmth to power a smile)’을 정립하는 등 향후 브랜드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LG전자 브랜드에 대한 외부의 목소리도 들었다. Z세대로 구성된 LG전자의 대학생 ‘디자인크루’는 ‘가전은 LG’라고 이야기되고, 부모님 세대로부터도 LG전자가 좋은 브랜드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Z세대에 조금 더 직접적으로 LG전자의 가치를 알려달라고 전했다.

임직원들의 질문도 이어졌다. LG전자에 열광하는 고객(팬덤)을 만드는 방안에 대한 물음에 조 사장은 “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을 통해 우리 제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열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커뮤니티와 적극 소통하며 팬덤 구축,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확대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음악 등 확산력이 높은 매개체를 활용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LG전자 구성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해 진정성 있는 질문과 전문성 있는 답변으로 CEO와 심도 있게 소통할 수 있었고, LG 브랜드가 1년, 3년, 5년 후에는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지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한 LG전자 구성원들은 약 3000개의 실시간 댓글을 달며 적극 의견을 나눴고, CEO의 소통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 사장은 “좋은 브랜드는 일관된 스토리를 갖고 있다”라며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의 스토리가 모여 LG전자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을 위한 가치를 만들어 가는 ‘LG 브랜드의 엠버서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험가들과 함께한 해운대 추억 5월 30일 부산 해운대에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뜻깊은 추억이 새겨졌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용자 행사 ‘모험가 오아시스 길드의 밤’ 때문이다.검은사막 운영진과 이용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검은사막 운영진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펄어비스는 지난 5월 30일 부산에서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는 이용자 행사 ‘모험가 오아시스 길드의 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검은사막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애정과 검은사막 운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소속감과 유 2 '신작 흥행에도 보합세' 엔씨‧크래프톤 주가, 젠슨 황으로 동력 얻을까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방한 일정 중 국내 대표 게임사 엔씨, 크래프톤 수장과 만남을 가진다. 업계에서는 이번 회동을 두고 게임사업이 아닌 양사가 추진하는 ‘피지컬 AI’ 사업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양사가 올해 신작 흥행에도 주가가 박스권에 머무는 등 게임 밸류에이션에서는 벽에 부딪힌 상태다. 이번 회동이 양사가 차기 동력으로 삼은 AI 밸류 평가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증권가에서도 피지컬 AI 시대 게임이 핵심 시뮬레이션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엔씨와 크래프톤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분석한다.‘글로벌 AI 중심’ 젠슨 황 방한…게임사도 들썩5일 젠슨 황 CEO가 한국 3 ‘라보나 킥 성공한’ 아틀라스, 축구 기술 훈련 비하인드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최근 고난도 축구 기술을 구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고난도 기술을 학습하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준의 휴머노이드 제어 기술력을 소개했다.5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FIFA 월드컵 2026™ 캠페인 ‘스쿨 오브 풋볼(School of Football)’의 개발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보스턴다이나믹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수준 높은 축구 기술을 어떻게 훈련해왔는지 설명하는 콘텐츠를 소개했다.스쿨 오브 풋볼은 현대차의 FIFA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