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원·달러 환율 1420원대로…강달러 ‘숨 고르기’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27 17:05

전일 대비 9.8원 내린 1421.5원 마감
파운드화 약세·강달러 진정 국면 영향

원·달러 환율 1420원대로…강달러 ‘숨 고르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급격하게 치솟던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하락하면서 1420원대에서 거래를 마쳤다. 영국 파운드화 급락이 진정되면서 달러화 강세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영향이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8원 내린 1421.5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3원 내린 1428원에 출발해 장 개장 직후 상승 폭을 높이며 1431.9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다시 하락했다. 1420원대 후반에서 횡보하다 마감 직전 1421.2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 전날 22.0원 치솟아 143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이 다시 1420원대로 떨어진 건 파운드화 약세와 달러 강세 압력이 진정된 영향이다.

전날 사상 최저 수준인 1.03달러까지 급락했던 파운드·달러 환율은 다시 소폭 반등하며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1.08달러 수준까지 회복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114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2002년 5월 이후 20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으나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0.61% 급락한 113.4를 기록하고 있다. 이 지수가 높을수록 달러가 강세임을 뜻한다.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3% 오른 2223.86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2200선이 무너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한 뒤 마감 직전 소폭 상승 전환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증권업계, 벤처 세컨더리 투자 3년간 1조원 추진…회수시장 활성화 증권업계가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 및 모험자본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3년간 1조원 규모의 벤처 세컨더리 투자를 추진한다.초대형 IB 7개사 6185억원…공동펀드는 3000억원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증권업계 공동으로 하는 이같은 벤처 세컨더리 투자 추진 계획을 31일 밝혔다. 그동안 증권업계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강화 기조에 발맞추어 모험자본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그러나 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모험자본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회수시장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번 1조원 규모 자금 공급은, 각 사의 차별화된 투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개별 투자 방식, 스케일 있 2 WGBI 편입 한국 국채, ‘담보’로도 쓴다…예탁원, 외국인 활용 가이드 발간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 보유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이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국채의 금융거래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가이드를 내놨다. 단순히 국채를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증권대차와 환매조건부매매(Repo), 장외파생상품 거래 등의 담보로 활용토록 관련 제도와 절차를 정리했다.31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채의 담보 활용을 지원하고자 「외국인 투자자 국채 활용 가이드」를 국문과 영문으로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는 올해 4월부터 한국 국채가 WGBI에 편입된 데 발맞춰 마련됐다 3 에코프로, 과도한 CAPEX ‘부메랑’…’스텝업’ 조항 초읽기 에코프로 신용등급이 스플릿(불일치) 상태에서 BBB+로 하향 수렴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금 창출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외부조달에 의존한 투자 확대가 재무 전반 압력을 가하고 있는 탓이다. 단기 수주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현 상황이 지속될 경우 재무측면 발주사들의 공급망 평가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된다.3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에코프로 신용등급(A-)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지난 25일 하향 조정했다.에코프로는 신용등급 강등 시 BBB급으로 전락하게 된다. 현재 2년물 기준 A-급 민평금리 평균은 5.14%, BBB+급은 7.18%로 약 2%포인트 차이가 난다. 등급이 하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