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제과, '대체 단백질 생산'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과 MOU 체결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6 16:43

아스파이어 생산 제품의 한국 내 독점 판매회사로 지정 및 연구 협력 등

롯데제과 사옥./ 사진제공 = 롯데제과

롯데제과 사옥./ 사진제공 = 롯데제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이영구)가 식용 곤충 제조기업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Aspire food Group)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제과는 아스파이어 푸드그룹에서 생산한 제품의 한국 내 독점 판매회사로 지정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31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시에 위치한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 본사에서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는 대체 단백질 산업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곤충소재 분야에서 양사간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이번 협약으로 아스파이어 제품을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 또 양사는 아시아 등 타 지역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 협력, 곤충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공동연구 진행 등에 대한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설립된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한 단백질 분말 제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 기업은 독자적인 귀뚜라미 사육 방식을 개발하고 AI 및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시켜 무인 자동 생산시스템으로 발전시킨 최첨단 푸드테크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식용 곤충의 대량 사육 자동화를 통해 반려동물의 사료 및 귀뚜라미 그래놀라, 귀뚜라미 밀가루 등의 원료가 되는 동결 건조 귀뚜라미를 생산, 판매 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미래 대체 단백질로서 주목 받고 있는 식용 곤충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식용 곤충 산업은 현재 주로 반려 동물 사료로 쓰이고 있지만 ‘10년 뒤에 인류의 주요 단백질 섭취원은 곤충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미래 먹거리로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곤충 단백질 시장은 2020년에 2억 5천만달러 규모였으며,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27.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제과는 이 분야가 미래 시장 개척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기술 제휴 및 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사업모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LH, 수도권 주택용지 확보 나선다…5000억원 규모 토지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성훈)가 수도권 주택공급에 활용할 토지 확보에 나선다. 서울·경기·인천에서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3300㎡ 이상 토지를 대상으로 5000억원 규모의 수급조절용 공공비축토지를 매입한다.LH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6년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매입' 신청을 받는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응하고 토지시장 안정을 위해 개발 가능한 토지를 미리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매입 대상은 신청일 현재 수도권에 있는 3300㎡ 이상 토지로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해야 한다. 1개 필지뿐 아니라 서로 맞닿은 여러 필지를 합쳐 기준 면적을 충족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건축물이 있는 토지와 근 2 가을 분양 ‘브랜드 대전’…10월 전국서 대형 건설사 공급 잇따라 추석 연휴 이후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10월 전국에서 3만가구가 넘는 아파트 공급이 예정된 가운데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사들도 청주와 거제, 부산, 천안 등 주요 지역에서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0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41개 단지, 총 3만1574가구다. 임대 물량을 제외한 총 가구 수 기준이다.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대형 건설사들도 공급에 나선다. 수도권뿐 아니라 충북 청주와 경남 거제, 부산, 충남 천안 등 지방 주요 도시에서도 대규모 단지가 예정돼 있다.올해 청약시장에서는 10대 건설사 단지와 그 외 건설사 단지 사이에 경쟁률 차이가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3 ‘추석 연휴’ 상차림 준비하다 깜빡한 재료, 어디서 살까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다 빠뜨린 재료를 뒤늦게 발견하거나, 예상보다 많은 가족이 모여 음식과 생필품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다. 평소라면 가까운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명절에는 점포별로 영업시간이 달라지고 문을 닫는 곳도 많아 난감해진다. 유통업계는 이런 경우를 대비해 평소처럼 새벽·주간배송과 배달·픽업 서비스를 제공, 연휴 중에도 필요한 상품을 구할 수 있도록 했다.계란이나 식용유, 채소처럼 장을 보면서 깜빡한 식재료가 있다면 대형마트 기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먼저 살펴볼 만하다. SSG닷컴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쓱배송’을 운영한다. 잡채와 갈비탕 등 간편식부터 과일과 디저트, 음식 보관용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