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권가, 전산 대응 집중 준비 태세 ['역대급 태풍' 힌남노에 금융권 비상]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5 19:47

메인 센터 외 IDC 분산 체계 갖춰…재해복구센터 등 대기

사진제공= 행정안전부

사진제공= 행정안전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전국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권에 들면서 증권가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증시 주식거래 등에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한 전산 대응 체계가 핵심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주전산센터 마비에 대비한 재해복구센터를 갖추고 있고 비상전력시스템도 구축해 두고 있다.

주 전산센터를 가동하더라도 이 외 IDC(인터넷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이용하는 식으로 메인 외에 분산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위기 발행 시 BCMS(사업연속성관리시스템) 프로세스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일부 IDC에서 수해 등 문제가 발생해도 다른 IDC를 통해 안전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운영 중"이라며 "또 메인 IDC 문제 발생 시에도 빠른 시간 내에 재해복구센터(DRC)로 전환하도록 체계를 마련했으며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유효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 발생에 대비할 비상상황실 등 특별 점검 및 관리 상태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상황 발생에 대비해 오피스를 수시 점검하고 있으며 야간 당직자들은 건물 비상전원 등에 문제가 없는 지 24시간 체계로 지속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비상연락망 체제를 가동해 전국 영업점 및 본사 시설에 강풍, 침수, 정전 등 피해 발생시 비상대책반으로 즉각적인 보고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행정안전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륙이 임박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3단계로 격상하고 위기경보 수준은 심각으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를 가장 가깝게 지나는 시점은 오는 6일 오전 1시께로 예상되고 있다. 힌남노는 강풍 반경이 400km까지 미치는 대형 태풍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거센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다.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랜치별로는 500억원 규모의 2년물에 6700억원, 1 2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면서 대표주관 실적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8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6개사가 10개 트랜치에서 총 1조 4300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각각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이 전체 발행액의 56%를 차지하면서 대표주관사별 실적에도 큰 영향을 3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 코스피 급등 뒤 찾아온 흔들림… 이승우 센터장이 말하는 ‘다음 신호’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먼저 주식시장을 통해 부의 공식을 선보일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만나봤다.Q1. 이번 <머니무브: 새로운 부의 공식을 찾아라> 행사에 참여하게 되신 소회와 함께, 강연장에서 만날 청중분들께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뜻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근 주식시장은 급등과 급락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크게 오르면 FOMO의 공포가, 반대로 급락하면 패닉 셀링(Panic Selling)의 공포가 투자심리를 지배하는 상황입니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