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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용량 줄이면 최대 연 6.5% 금리…기업은행, ‘IBK 탄소제로적금’ 출시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18 17:08

전기사용량 줄이면 최대 연 6.5% 금리…기업은행, ‘IBK 탄소제로적금’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닫기윤종원기사 모아보기)은 세대 전기사용량 절감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상품 ‘IBK탄소제로적금’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탄소제로적금은 아파트 생활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대 전기사용량 절감을 통해 ESG 실천을 유도하는 데이터 기반 혁신상품이다.

월 10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한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i-ONE Bank를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최고금리는 연 6.5%로 기본금리 연 2.5%에 최대 연 4.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적금가입월부터 10개월 동안 적금가입월의 전기사용량(kWh) 대비 월별 전기사용량(kWh) 절감횟수가 3회 이상이면 연 1.0%포인트, 5회 이상인 경우 연 2.0%포인트 ▲기업은행 최초거래고객 연 1.0%포인트, ▲본인 명의 입출금식 통장에서 지로,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3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포인트 등이다.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도서문화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커피메이커, 토스트기, 전기주전자로 구성된 필립스 에코키친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IBK탄소제로적금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가입하면 혜택은 더 늘어난다. 동일 세대에 거주하는 2명 이상의 가족 고객이 동 상품을 가입할 경우 1000명을 추첨해 관리비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아파트캐쉬’ 1만원을 지급하고 가입 고객 비율이 가장 높은 아파트 1곳을 선정해 커피차 서비스를 아파트에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에너지 절감을 통해 ESG 실천을 유도하는 신상품 및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예금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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