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연금, 5월까지 누적 수익률 -4.73%…주식·채권 '뚝'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9 19:35

국내주식 –7.68%, 해외주식 –8.61%, 국내채권 –4.19%, 해외채권 –2.50%, 대체투자 4.44%

국민연금 운용수익률 / 자료출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2022.07.29) 갈무리

국민연금 운용수익률 / 자료출처=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시(2022.07.29)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들어 지난 5월까지 국민연금 기금 누적 수익률이 -4.73%까지 후퇴했다.

29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본부장 안효준) 공시에 따르면, 2022년 5월 말 현재 국민연금기금 전체 수익률은 연초 이후 –4.73%로 잠정 집계됐다.

월별 누적 수익률이 연속적으로 마이너스(-)에 그치고 있다.

자산 별로 금액가중수익률 기준 국내주식 –7.68%, 해외주식 –8.61%다.

국민연금은 "국내 및 해외주식은 미국 연준의 통화 긴축 가속화 우려,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이슈로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어 수익률이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전년대비 상승했다"고 말했다.

국내채권 –4.19%, 해외채권 –2.50%이다.

국민연금은 "국내 및 해외채권은 미국 연준의 지속적인 통화 긴축 기조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가파른 금리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로 인한 평가손실금액 증가로 수익률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대체투자 수익률은 4.44%를 기록했다. 대체투자자산의 수익률은 대부분 이자·배당수익 및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환산이익으로 인한 것이며, 연도 말 기준 연 1회 공정가치 평가를 하므로 연중 수익률은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국민연금 기금자산 평가액은 2022년 5월 말 현재 912조3550억원이다.

금융부문 비중을 보면 국내주식 16.7%, 해외주식 26.7%, 국내채권 34.8%, 해외채권 7.1%, 대체투자 14.4%, 단기자금 0.2%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DQNNH투자증권, DC·IRP 중장기 수익률 업계 1위…'ETF 효과' 증권 적립금 점유율 30% 시대 [2026 2분기 퇴직연금 랭킹]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이 올해 2분기 기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 퇴직연금) 중장기 수익률에서 두각을 보였다.적립금 1조원 이상 대형사 기준 DC/IRP 실적배당형 5년 수익률에서 증권업권 1위를 각각 기록했다.2분기는 증시 호조에 따라 연금계좌를 통한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수요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은행, 보험사로부터 '머니 무브' 자금이 증가하면서 증권업권은 전기 대비 퇴직연금 점유율이 나홀로 확대됐다. NH, 적립금 1조원 이상 증권사 DC/IRP 5년 수익률 1위23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 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6년 2분기 기준 IRP 원리금비보장 2 오세훈 시장직 상실 가능성에 테마주 '직격탄'…진양화학 하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으면서 시장직 상실 가능성이 부각되자 '오세훈 테마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정치인의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 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치 테마주에 붙었던 기대감이 빠르게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9.90% 하락한 1198원에 거래를 마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서울중앙지법의 1심 선고가 나온 오후 2시20분 이후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낙폭을 급격히 확대했다.같은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되는 진양산업과 진양폴리도 각각 12.15%, 18.47% 하락 마감하며 동반 약세를 보였 3 현대차, 186조 벌어도 주가는 제자리…원인은 비효율적 자본배치 현대차가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지만 비효율적 자본배치가 기업가치 제고에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본업과 무관한 지분 보유, 부동산에 묶인 자금들이 대표적이다. 올해 들어 로봇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던 주가 상승분은 대부분 반납했다. 경영 전반 투자효율성이 낮아지는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확대 등에 대한 논란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연결 매출액은 186조2545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45조9389억원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권사들의 컨센서스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