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비츠로셀 목표가 1만9000원… 2분기 이후 실적 반등”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08 10:00

“올해 1분기 반도체 수급 문제로 다소 부진”
“계량기용 리튬일차전지 수출 회복세 전환”
“고유가 비롯 우호적 업황 지속돼 기대↑”
“군수용 리튬일차전지 수주 재개 가능성↑”

리튬일차전지(일회용 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vitzrocell·대표 장승국) 본관 전경./사진=비츠로셀 누리집 갈무리

리튬일차전지(일회용 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vitzrocell·대표 장승국) 본관 전경./사진=비츠로셀 누리집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가 8일 리튬일차전지(일회용 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vitzrocell·대표 장승국)에 관해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제시했다. 동시에 2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비츠로셀의 전일 종가는 1만2400원으로, 상승 여력은 53.2%다.

이병화 신한금융투자 부부장 연구위원은 이날 ‘비츠로셀’ 보고서를 통해 “북미 주요 고객사 반도체 수급 문제가 최근 실적 부진으로 이어지긴 했지만, 하반기부터 실적과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츠로셀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2% 줄어든 215억원, 영업이익은 28.1% 감소한 33억원으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고온전지 부문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지난해 4분기의 저조한 실적 흐름이 계속된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올해 2분기부터는 실적이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계량기(Utility Meter)용 리튬일차전지의 북미 수출 실적이 2분기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며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닫기구자열기사 모아보기)의 리튬일차전지 4월 수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해 3월에 이어 수출 실적 회복세가 확연하다”고 설명했다.

리튬일차전지(일회용 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vitzrocell·대표 장승국) 영업 실적 추이 및 전망./자료=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

리튬일차전지(일회용 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vitzrocell·대표 장승국) 영업 실적 추이 및 전망./자료=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

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시추용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매출은 분기 45억원 내외로 올해 2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둘 것으로 추정했다. 고유가를 비롯한 우호적 업황이 지속되면서 추가 증익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군수용 리튬일차전지 수주 재개 가능성도 높다고 점쳤다. 이병화 연구위원은 “팬데믹(Pandemic·전 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국내외 군사훈련 재개와 군비 증강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며 “군수용으로 쓰이는 리튬일차전지와 앰플 및 열전지 수주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2분기부터 군수용 무전기와 박격포용 앰플전지 하반기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비츠로셀 목표주가에 올해 예상 주당 순이익(EPS·Earning Per Share) 940원, 목표 주가수익비율(P/E·Price Earning Ratio) 20.2배를 적용했다. 목표 P/E 20.2배는 지난 4년 평균 P/E 상단의 10% 할인된 수준이다.

리튬일차전지(일회용 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vitzrocell·대표 장승국) 부문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영업이익률 추이 및 전망./자료=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

리튬일차전지(일회용 전지) 제조업체인 비츠로셀(vitzrocell·대표 장승국) 부문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영업이익률 추이 및 전망./자료=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

이미지 확대보기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KB증권, 1조원 유상증자 결정…"IMA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 확보" KB증권이 1조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나선다.올해 초 KB금융지주로부터 7000억원 규모 증자로 '실탄'을 지원받은 뒤 추가 자본확충이다.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8조원 중반대로 올라설 예정이다.'IMA(종합투자계좌) 4호'를 겨냥한 사업 추진도 본격화할 방침이다.연초 이어 추가 자본확충 '질주'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 이홍구)은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납입일은 오는 7월 23일이다.KB증권 측은 "이번 유상증자는 사업 포트폴리오의 전환과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모험자본 공급을 통한 생산적 금융 역할 2 “이제 ‘계좌 없는 사람’이 없는 시장…1억 계좌 시대의 역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주식계좌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단순한 신규 투자자 유입이라기보다 기존 투자자들의 계좌 분산이 확대되면서 구조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전 증권사의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1억877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민 수(약 5000만명)를 기준으로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1인당 2개 이상 수준을 보유한 구조다. 다만 실제 투자자 수 증가라기보다 증권사별 계좌 분산, 이벤트 참여, 세금·연금 계좌 분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이제 주식계좌는 선택적 투자 수단이라기보다 급여통장·연금계좌와 함께 개인 금융 시스템의 기본 구성 요소로 자 3 채권시장 ‘가격 결정권’ 재편…미래에셋·SK 제외, 리딩·흥국 진입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수익률 보고 증권사를 새로 선정하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 구도가 다시 조정됐다.특히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이 제외되고 리딩투자증권과 흥국증권이 새로 포함되면서, 대형 증권사라고 해서 예외가 없는 채권시장 평가 체계가 재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협회는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한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양증권 등 8개사와 함께 리딩투자증권, 흥국증권을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과 SK증권은 보고회사 명단에서 제외됐다.업계에서는 이번 변화를 단순한 순위 조정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