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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후', 中에서 특별 보호 받는다…'저명상표' 인정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02 16:45

저명상표 인정 시 중국 모든 산업 군에서 특별 보호 받을 수 있어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중국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后(후)’와 ‘The history of 后(후)가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이 중국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后(후)’와 ‘The history of 后(후)가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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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닫기차석용기사 모아보기)이 중국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后(후)’와 ‘The history of 后(후)가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LG생활건강은 2008년, 국내 제품 브랜드로서 최초 선정된 LG생활건강 오랄케어 브랜드 ‘죽염(竹鹽)’에 이어 두 개의 저명상표를 보유하게 됐다.

중국의 ‘저명상표’ 란 일반적인 상표보다 저명한 상표를 더욱 보호하는 법적 장치다. 저명상표로 인정받을 경우, 해당 상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높은 명성과 신용을 담고 있음이 공인돼 중국 내 모든 산업 군에서 특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중국에는 2021년 기준 3724만개 이상의 등록 유효 상표가 있으며, 이 중 극소수의 상표만이 저명상표로 인정받았다.

중국 인민법원은 '저명상표' 인정 배경에 대해 “后(후) 브랜드가 시장점유율, 판매지역, 홍보 등의 부분에서 거대한 시장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 브랜드 가치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중국법원으로부터 ‘后(후)’ 브랜드가 중국 전역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확인 받아 ‘저명상표’로 인정된 것은 상표권을 화장품 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의 모든 상품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된 것으로 매우 의미 있고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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