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플랫폼화 위해선 기술에 대한 이해 깔려야"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7 15:38 최종수정 : 2022-05-18 10:24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전통적인 시장이 플랫폼화되는 과정에는 기술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깔려야 한다."

신원근닫기신원근기사 모아보기 카카오페이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발제자로 나서 '플랫폼이 이끄는 디지털금융 혁신'이라는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신원근 대표는 플랫폼을 '소비자와 재화 및 용역을 제공하는 공급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플랫폼은 과거에 있던, 현재에 있는 무언가를 대체하며 그 존재감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Company)가 2018년에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5년에는 디지털 플랫폼이 전 세계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60조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신 대표는 "3년 후 전 세계 경제의 30%가 플랫폼을 기반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굉장히 큰 수치처럼 느껴질 수 있다"며 "하지만 불과 10년~20년 전을 돌이켜 봤을 때 우리는 당시 커머스(commerce)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e-커머스화 될 것인가를 논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e-커머스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됐다"며 "결국 오프라인 시장이 마켓플레이스 형태의 플랫폼으로 발전돼서 비대면 세계에서 소비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 대표는 전통적인 시장이 디지털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의 핵심 요소로 '기술에 대한 이해'를 꼽았다. 그는 "디지털이라는 변화를 이끄는 기저에는 소비자에 대한 이해가 깔려야 한다"며 "하지만 기술에 대한 이해가 먼저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권민수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외환·국제금융 전문가 권민수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는 외자운용원과 국제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외환 및 국제금융 전문가다.한은은 20일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유상대 부총재의 후임으로 권민수 부총재보를 신임 부총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권 신임 부총재는 1970년생으로, 서울 휘문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예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1995년 한국은행에 입행, 외자운용원과 국제국에서 여러 보직을 맡았다. 국제국 외환시장팀장, 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부원장 등을 거쳤다.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외자운용원장으로 근무했다. 한은에 따르면 외화자산의 안전성과 유동성을 확보하면서도 국제금융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수익성 제고 2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 임명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가 임명됐다.한은은 20일 이날 임기가 만료되는 유상대 부총재의 후임으로 권 부총재보를 신임 부총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권 신임 부총재는 1970년생으로, 서울 휘문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예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1995년 한국은행에 입행, 외자운용원과 국제국에서 오랜기간 근무한 외환 및 국제금융 전문가다.2023년에 외자운용원장을 역임했고, 2024년 5월부터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로 재임 중이다. 권 신임 부총재의 임기는 익일부터 오는 2029년 8월 20일까지다.한은법에 따라 부총재는 총재가 추천하여 대통령이 임명한다. 3 김은경 서금원장 "자격증보다 경청"…금융공기업 취업 '업무 이해'가 핵심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크게 엄청난 기술이나 자격증을 필요로 하지는 않아요.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누군가를 경청할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합니다."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금융공기업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을 묻자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경청'을 가장 먼저 꼽았다. 서민·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 특성상 전문 자격을 갖추는 것 못지않게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공정성과 공평성에 관심을 갖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행사장에서 만난 다른 금융공기업 관계자들의 조언은 기관별 업무 특성에 따라 달랐다. 금융보안원은 NCS와 전공시험을 단계적으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