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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 레벨4 기술비전 영상 공개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1 09:16

현대차 아이오닉5 레벨4 자율주행차. 출처=현대차 글로벌 캠페인 영상.

현대차 아이오닉5 레벨4 자율주행차. 출처=현대차 글로벌 캠페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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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회장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가 자율주행 레벨4 기술에 대한 고객경험 비전을 담은 캠페인 영상 두 편을 11일 공개했다. 레벨4는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대부분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다. 본격적인 완전자율주행 단계로 꼽힌다.

영상은 자율주행 기술은 인간성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이 될 것이라는 게 핵심 메시지다. '사람의 마음을 닮은, 새로운 자율주행의 시작' 이름으로, 현대차 연구원이 가족을 생각하며 아이오닉5 기반의 레벨4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첫 번째 편은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를 배려하며 차를 몰던 아버지를 떠올리며 자율주행차를 개발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자전거 인식 대응,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수행, 긴급차량 양보 등 돌발상황에도 안전하게 대응하는 자율주행 레벨4 기술을 소개한다.



두 번째 편은 미성년자들이 자율주행차를 경험하는 모습을 담았다. 안전벨트 미착용 알림, 공사구간 인식 후 경로 자동 우회, 센서 이물질 감지 후 자동 클리닝, 분실물 모니터링 등 현대차가 개발한 레벨4 특화기술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조원상 현대차 마케팅사업부장은 "자율주행차는 공상과학 영화가 아닌 일상에서 사용하게 될 새로운 모빌리티"라며 "휴머니티 기반의 고객경험 철학을 친숙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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