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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상승…'머스크 지분매입' 트위터 급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5 08:16 최종수정 : 2022-04-05 08:25

'머스크 최대주주로'…트위터 27% '쑥'
나스닥 1.9%↑… 3대 지수 상승 마감

사진= 한국금융신문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3.61포인트(0.30%) 상승한 3만4921.8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78포인트(0.81%) 상승한 4582.6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71.05포인트(1.90%) 상승한 1만4532.55에 마감했다.

러시아군이 장악했던 우크라이나 소도시에서 민간인 집단학살이 자행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유럽연합(EU)이 러시아에 대한 신규 제재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혀 국제유가는 재차 상승했다.

2년물 국채금리가 10년물 국채금리를 웃도는 등 장단기 국채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더했다.

다만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지분 매입 소식에 27.12% 급등한 49.97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4일(현지시간) 머스크가 지난달 14일 트위터 주식 약 7350만 주(9.2%)를 사들였다고 지분 매입 내용을 공개했다. 이로써 머스크는 트위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메타(4.02%), 스냅(5.22%) 등 소셜미디어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도 1분기에 지난해보다 68%가량 늘어난 31만대 이상의 차량을 인도했다는 소식에 5.61% 상승한 1145.45달러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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