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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인플레와 고유가에 '한화천연자원펀드' 6개월 수익률 25%"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8 10:32

작년 말부터 인플레 우려에 천연자원 섹터 상승
최근 고유가로 기업 수익성·배당 증가 예상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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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닫기한두희기사 모아보기)이 28일 최근 인플레이션과 유가 상승 영향으로 '한화천연자원펀드'의 현재 성과가 우수하고 향후 전망도 유망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이후 천연자원 섹터가 본격적으로 상승했다. 과거 물가가 상승하던 시기 원자재, 부동산, 귀금속 등 실물자산 성과가 우수했던 학습효과로 인해 천연자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과거 10여년간 글로벌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성장주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앞두고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는 반면, 가치/배당주의 초과 성과가 예상되면서 대표적인 가치/배당주인 에너지, 소재(광업) 섹터 기업의 가치평가에 대한 재평가도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천연자원에 영향력이 큰 유가의 경우 오미크론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교통용 석유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증가했다.

한화천연자원펀드는 최근 1개월 5.20%, 3개월 14.73%, 최근 6개월 25.62%의 높은 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최근 1년으로는 26.86%, 최근 3년간은 50.47% 상승했다.

한화천연자원펀드는 에너지와 소재(광업) 섹터를 각각 50% 투자하고 있는 펀드로, 운용 시에 각 산업(에너지, 소재)이 유리한 국면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해 시장 상황에 대응하고 초과성과를 도모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요소를 고려하면서 매력적인 수익 구조를 가진 회사를 발굴한다. 특히 현재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백금족 금속을 생산하는 회사를 선호하고 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세계 3대 산유국으로 꼽히는 러시아의 유가 공급을 훼손할 수 있어 유가를 상승시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이는 돌발 이벤트로, 천연자원 시장은 작년 12월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시기 이후 상승 추세가 진행됐다.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각종 봉쇄정책이 완화되어 원자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천연자원 섹터는 2016년 유가 부진 이후 제한된 투자로 향후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펀드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들은 비용 절감 및 재무 구조 강화를 통해 재무 위험을 사전에 관리했으며, 최근 고유가로 기업의 수익성과 배당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단기 및 장기 호재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화천연자원펀드 우리은행, 신한은행, 삼성증권, 국민은행, 미래에셋증권, 한국씨티은행, 하나은행, 한국투자증권,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홍콩상하이은행, 교보생명, 한화투자증권, 대신증권, 한국산업은행, 한화생명, DB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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