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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4만5495가구 분양 예고…사전청약 물량 6200가구도 분양 예정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27 09:15

대선 전 물량 대거 쏟아져...수도권 전년동월대비 234% 급증

2월 분양 예정 단지 리스트 / 자료제공=리얼투데이

2월 분양 예정 단지 리스트 / 자료제공=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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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3월 9일 예정된 제20대 대통령 선거 전 건설사들이 대거 분양에 나서면서 2월에만 4만5495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예상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는 5만544가구(사전청약·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만5495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2만6379가구(57.98%)이며, 지방은 1만9,116가구(42.02%)인 것으로 집계됐다.

2월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전년 동월 분양실적 대비 264.63%(1만2477가구→4만5495가구)가 증가했다. 수도권은 234.63%(7883가구→2만6379가구) 상승했다. 지방은 316.11%(4594가구→1만9,116가구)가 늘어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7,193가구(23곳, 37.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7660가구(8곳, 16.84%), 경남 4315가구(7곳, 9.48%), 충북 3640가구(3곳, 8%)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1526가구(5곳, 3.35%)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도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1017가구)’, 충북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1849가구)’ 등 대단지 분양이 눈에 띈다.

또한 공공∙민간 사전청약 물량도 많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22년 사전청약 추진계획에 따르면 △의왕고천 △파주운정 △양주회천 △아산탕정 △남양주왕숙 △남양주왕숙2 △인천계양 △인천가정 △인천검단 △부산장안 △김해진례 등에서 약 6200가구가 2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DL건설은 경기 안성시 당왕동 일원에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분양한다. 안성시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자, DL건설의 올해 첫 사업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다.

일신건영은 경기 평택시 화양지구에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59∼84㎡ 총 1468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중소형 면적이다.

현대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65㎡ 총 1319가구 규모다.

호반건설은 대전 서구 도마동 일원에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11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55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에서 10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한화건설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849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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