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건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기공식 개최…“시 발전 위한 핵심사업”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8 16:35

21년 12월 건축심의 통과…22년 상반기 착공 예정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기공식에 참석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 사진제공=롯데건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기공식에 참석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 사진제공=롯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18일 울산시 북구 산하동 소재에 위치한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 사업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KD개발 김안식 대표이사, 호텔롯데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이사, 송철호 울산시장, 울산시 이동권 북구청장, 이채익 국회의원, 울산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공식은 롯데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생중계됐다.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는 총 사업비 4600억원, 북구 산하동 산 246-10번지 일원 10만9000여㎡ 부지에 연면적 21만3900여㎡, 지하 5층~지상 43층, 11개 동 규모다. 생활형숙박시설, 휴양콘도미니엄, 가든스파형 워터파크, 컨벤션센터, 실내 잠수풀, 근린생활시설, 글램핑장(야영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달 울산광역시 건축위원회 건축심의를 통과했으며, 올 상반기 착공,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700실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에는 바람개비를 모티브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단지 최고 높이인 43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인피니티 풀이 계획돼 있다. 숙박객의 건강한 휴식을 위해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연습장도 갖춘다. 29층 루프탑을 포함해 278실 규모의 휴양콘도미니엄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고층 객실과 테라스가 있는 고급형 저층 객실을 계획 중이다. 실외 6600여㎡, 실내 1만6000여㎡의 가든스파형 워터파크는 아시아 최초, 세계 최장 길이(약 160m)의 자연경사형 놀이시설인 ‘와일드리버’와 사계절 모두 이용이 가능하도록 실내 가든 스파와 개별적인 풀을 이용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320석 규모의 연회장과 3400여㎡의 오션뷰를 조망하며 스쿠버다이빙이 가능한 실내 잠수풀, 아름다운 해돋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고급 글램핑장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션뷰와 휴식, 쇼핑의 테마로 구성된 테라스형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은 강동해안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리조트는 울산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27년 예정)시 더욱 접근성이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리조트가 완공되면 생산유발 효과 8550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3386억원, 67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같은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역할뿐만 아니라,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 기반을 마련해 삶의 질 향상을 이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의 착공은 울산이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고 강동 발전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울산 강동 롯데리조트가 울산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리조트 조성 사업은 울산시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완공되면 영남권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울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코레일, 중앙선 도담역 물류작업 현장 안전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태승)가 중앙선 철도 물류 거점인 도담역을 찾아 입환 작업과 안전설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코레일은 김태승 사장이 17일 충북 단양군 중앙선 도담역을 방문해 철도 차량 입환 작업을 살펴보고 현장 안전설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도담역은 시멘트와 자갈 등을 주로 취급하는 코레일 충북본부의 주요 물류 거점이다. 충북본부는 시멘트 철도수송량의 90% 이상, 전체 철도 물류의 3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경보기·안전펜스 설치…선로 출입 관리 강화코레일은 입환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담역의 안전설비와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있다.지난 7월 음성경보기와 안전펜스를 새로 설치 2 쌍용건설, 싱가포르 종합병원 3조원 단독 수주 쌍용건설이 약 3조원 규모의 싱가포르 종합병원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창사 이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최대 수주액이다.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보건부(MOH·Ministry of Health)가 발주한 ‘Tengah 종합병원(Tengah General and Community Hospital)’ 공사를 약 21억50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화로 약 3조원 규모다.이번 수주액은 쌍용건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인 1조8000억원을 웃도는 규모다. 대형 해외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하면서 싱가포르 시장에서의 병원 시공 실적도 확대하게 됐다.Tengah 종합병원은 싱가포르 서부 Tengah 지역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9층, 7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534병상 규모다. 설계기간을 포함한 3 경기도 신축 분양가 4년 새 2억 상승…공급도 줄었다 경기도 신축 아파트 분양가가 4년 만에 30% 넘게 오르면서 청약 수요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공사비 상승에 공급 감소까지 겹치면서 새 아파트의 가격 상승 압력도 이어지는 모습이다.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7월 경기도 민간 신축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14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평균 1574만원과 비교하면 566만원, 약 36% 상승한 수준이다.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로 환산하면 상승폭은 더욱 뚜렷하다. 2022년 평균 분양가는 5억3516만원이었지만 올해는 7억2760만원으로 올랐다. 4년 사이 약 1억9244만원 상승한 셈이다.수도권 전체에서도 분양가 오름세가 이어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