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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IRP·DC형 수익률 7분기 연속 1위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7 13:31

적립금 상위 10개 주요 퇴직연금 사업자 중 ▲IRP 수익률 5.91%, ▲DC형 수익률 5.77%로 1위

자료제공=미래에셋증권

자료제공=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4분기 기준 퇴직연금 1년 공시수익률에서 적립금 상위 10개 주요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 5.9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확정기여형(DC) 수익률도 5.77%를 기록하며 적립금 상위 10개 주요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7분기 연속 두 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한 분산투자를 우수한 수익률의 원인으로 꼽았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현지법인을 통해 각 지역의 시장 동향과 투자정보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 투자 기회를 찾아 합리적 자산 배분과 투자 성향별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안정적인 연금자산관리를 지원한다. 외에도 성과가 우수한 상품 발굴은 물론, 성과가 부진한 상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연금 자산의 장기 운용성과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퇴직연금의 우수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적립금은 6조원 이상 증가하며 퇴직연금 17조원, 개인연금 7조4000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이는 연초 적립금 18조원 대비 약 33%가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4월 증권업계 최초로 연금 자산 20조원을 넘어선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4조원 이상 증가했다.

DC와 IRP만 살펴보면, 43개 전체 퇴직연금사업자의 적립금 증가 실적에서 미래에셋증권이 약 20%를 차지하며 대형 은행, 보험사를 제치고 가장 큰 폭의 증가 실적을 보였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연금도 차별화된 글로벌 우량 상품에 분산 투자하고 정기적인 포트폴리오 변경을 통해 장기 수익률을 높임과 동시에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수한 상품 추천과 차별화된 전문 컨설팅을 통해 연금고객들께 성공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장기수익률을 높여감으로써 실질적인 노후 준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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