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처 스테이’ 패키지는 도심 속 호캉스와 문화 생활을 동시에 즐기려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기획했다. 서울에위치한 호텔과 미술관에서 휴식과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는 ‘시티 컬처 스테이’와 부산 낙동강 하구의 문화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로컬 컬처 스테이’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출시한 ‘신라 컬처 스테이’ 패키지는 ‘뚝섬미술관’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서울 도심 속 호텔 객실에서 휴식과 조식 뷔페를 즐기는 것은 물론, 제공되는 전시 관람권으로 문화 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1박), △뚝섬미술관 관람권(2매, 2022년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 △조식(2인)으로 구성됐으며, 2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광화문, 서대문, 마포, 역삼, 서초, 삼성, 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는 부산의 숨겨진 관광지를 둘러보는 ‘서부산 여행길’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부산 여행길’ 패키지는 ‘부네치아(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사하구 ‘장림포구’와 인근 문화관광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로컬 컬처’ 여행이다.
여행 참여객들은 ‘장림포구’ 내 주요 관광 코스인 해양보호구역 홍보관, 문화촌, 놀이촌, 맛술촌을 부산 사하구청문화관광해설사의 가이드에 따라 방문할 수 있다. 또한 호텔에서 장림포구까지 차량 픽업과 샌딩 서비스를 제공해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부산 여행길’ 패키지는 △객실(1박), △문화관광해설 여행(장림포구 코스) 여행(2인 참여권), △신라스테이 시그너처 베어(1개), △핫팩(2개)로 구성됐으며, 3월 27일까지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토, 일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