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LG전자 호실적에 코스피 3일 만에 상승 마감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7 17:28

코스피에서 외국인 나홀로 6343억원 순매수로 지수 상승 견인

사진출처= 삼성전자, LG

사진출처= 삼성전자, LG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7일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가 나란히 상승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두 회사 모두 호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자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지수 상승은 3거래일 만이다.

이날 장 시작 전 삼성전자는 공시를 통해 2021년 연매출이 279조원, 영업이익은 51조 57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83%, 영업이익은 43.2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치로, 지난 2018년(영업이익 58조8900억원) 이후 최고 수준이자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82% 오른 ​7만83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7만8400원까지 터치하기도 했으나, '8만 전자'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7일 LG전자도 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조89억원, 68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7% 증가했으며 분기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1% 줄었다.

코스피에서 LG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5% 상승한 13만7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6포인트(+1.18%) 오른 2954.89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이 6343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50억원, 374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6포인트(+1.52%) 상승한 995.16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0억원, 575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반면 기관이 83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위메이드가 9% 넘게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5%), 펄어비스(2.23%), 엘앤에프(0.46%), 카카오게임즈(0.27%) 등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0.38%), 셀트리온제약(-0.64%) 등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201.5원에 마감했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호텔롯데, 공모채 1000억 발행…실적 개선에도 차입부담 '여전' 호텔롯데(대표이사 정호석)가 기존 채무상환을 위해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오는 23일 제81-1회 및 제81-2회 무보증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발행 규모는 2년물 700억 원, 3년물 3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하다. 발행일은 7월 1일, 상장예정일은 7월 2일이다.공동대표주관은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등 6개사가 맡았다. 희망금리밴드는 호텔롯데의 2년, 3년 만기 개별민평 수익률 평균에 -0.30%p ~ +0.30%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며, 이번 발행으로 2 종근당홀딩스, 600억 규모 회사채 발행…자회사 지분 투자 실탄 확보 종근당그룹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대표이사 최희남)가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선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6월 24일 제4-1회 및 제4-2회 무보증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만기는 각각 2년, 3년이며 트랜치별 300억원씩 총 60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 발행일은 7월 1일, 상장예정일은 7월 2일이다.대표주관은 삼성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희망금리는 청약 1영업일 전 민간채권평가사 4사가 제시하는 A+등급 2년, 3년 만기 등급민평 수익률 평균에 -0.30%p ~ +0.30%p를 가산해 제시됐다.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이번 회사채에 A+(안정 3 한국거래소, '오전 7시 프리마켓' 2027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9월 시행 한국거래소(KRX)가 프리(pre)·애프터(after) 마켓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증권업계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오전 7시 시작되는 프리마켓 시행 일정을 2027년 말로 연기하기로 했다. 오후 애프터마켓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9월 시행할 예정이다.한국거래소는 19일 서울 여의도 거래소에서 증권사 CEO(최고경영자) 간담회를 열고 주식 거래시간 연장 방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다.“모의시장 과정에서 IT 개발·인력 운영 부담 커”한국거래소는 프리마켓을 단일보드 개발 시점과 연계해 2027년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다.단일보드는 프리마켓에서 낸 주문이 체결되지 않더라도 해당 주문이 정규장과 애프터마켓까지 이어지는 단일 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