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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 메인 화면 개편…마이데이터 등 핵심 서비스 이용 편의성 높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5 10:04

마이데이터 172곳 연동…가장 많은 연결기관 확보

사진제공=핀크

사진제공=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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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핀크가 생활금융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앱 메인 화면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데이터와 핀크리얼리, 대출비교 등의 핀크 핵심 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탐색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안점을 둔 개편이 이뤄졌다.

핀크 관계자는 “각 금융상품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쉬운 표현을 사용해 이용자가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한 것이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들이 자산관리 서비스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핀크리얼리를 송금 서비스와 함께 화면 상단에 배치했다. 특히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터치하지 않아도 자신의 총 자산 내역을 메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핀크는 캐시백 혜택이 높은 핀크에서 앱테크(앱을 통한 재테크)를 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화면에서 바로 누적 캐시백 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메인 화면에서 대출비교와 제로페이, 기프티콘몰 등의 인기 서비스를 한번의 터치만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입한 핀크 상품을 한데 모아 보는 기능도 추가했다.

핀크는 지난 1일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시행에 맞춰 ‘자산관리 서비스’와 ‘핀크리얼리’를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리뉴얼 오픈한 바 있다. 핀크리얼리의 경우 타인의 월별 금융 활동 거래내역을 볼 수 있게 설계했으며, 쉽고 친숙한 용어를 사용해 가독성을 끌어올렸다. 프로필 이미지 변경, 챌린저 추천 등의 기능을 메인 화면으로 배치해 SNS적인 측면도 강화했다.

핀크에 따르면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 2주 만에 172곳을 연동하며 마이데이터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연결기관을 확보하고 있다. 핀크는 은행·증권·카드·대출·보험 등의 주요 업권별 정보제공 기관 연결을 대폭 확대한 것을 발판으로 서비스 안정화에 주력해 마이데이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이용자들의 생활에 맞닿은 금융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 화면을 고객 중심으로 개편했다”며, “얼마 전 개편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뿐 아니라, 여러 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고객들이 금융을 더 가까이 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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