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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MZ세대 최선호 서비스 반영 ‘퍼즐카드’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8 10:35

결제일 14~27일중 선택 ‘결제주기 관리서비스’ 도입

신한카드의 ‘퍼즐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의 ‘퍼즐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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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카드가 MZ세대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선호하는 혁신서비스를 담은 신규 카드 ‘퍼즐카드’를 출시했다. 혁신서비스 중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결제주기 관리서비스’는 전월 이용한 금액을 원하는 결제일에 청구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일률적인 카드 청구 주기와 전월 실적 조건 충족이라는 고정관념을 깬 ‘퍼즐카드’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퍼즐카드’에 도입된 ‘결제주기 관리서비스’는 결제일에 상관없이 1일부터 말일 한달 단위로 사용한 카드 대금을 고객이 원하는 결제일에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1일~말일 이용금액이 청구되는 14일 결제일 선택 비중이 유독 높다는 점을 착안해, 전월 1일에서 말일까지 이용한 퍼즐카드의 결제일을 14~27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월 이용금액 이월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이 할인요건에 못 미치는 경우 이용실적을 다음달로 이월해주는 서비스로, 전월 70만원 이상 이용 시 20만원 이용 실적을 다음달로 이월해준다. 예시로 9월에 90만원, 10월 40만원 이용 시 9월 이용금액 중 20만원을 10월 이용금액으로 이월해 10월 이용 실적이 60만원으로 인정된다.

‘퍼즐카드’는 공통 서비스와 4개 중 1개 선택이 가능한 기본 서비스팩을 제공하며, 유료인 선택 서비스팩 6종을 추가할 수 있다. 기본 서비스팩과 선택 서비스팩을 직접 선택해 퍼즐을 완성하면, 원하는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자유롭게 신청·해지도 가능하다.

공통 서비스로는 신한플레이 내 오픈뱅킹을 통한 이체 거래 시 이체 수수료를 월 10회 무료 제공하는 오픈뱅킹 서비스와 전월 이용금액 이월 서비스가 있으며 전가맹점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가 0.6% 기본 적립되고, 서비스팩 활용 시 최대 1.1% 까지 적립할 수 있다.

기본 서비스팩은 총 4개 중 1개 선택이 가능하며 연 1회 변경할 수 있다. 국내·외 이용금액 0.2% 추가 적립이 제공되는 ‘부스터(Booster)팩’과 연간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9만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포인트플러스(Point Plus)팩’, 승인번호에 따라 포인트 추가 적립해주는 ‘럭키(Lucky)팩’, ‘결제주기 관리서비스’가 있다.

선택 서비스팩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6개 중 최대 2개까지 혜택 영역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온라인쇼핑·배달앱·반려동물·교통·식음료 등에서 최대 30%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서비스팩 1개당 연간 이용료 5000원이 부과된다.

퍼즐카드는 모바일 카드로 발급되며, 퍼즐이 완성되어가는 움짤 디자인을 도입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실물 카드를 별도 신청하는 경우에는 재활용 플라스틱(R-PVC) 소재를 활용한 카드가 제공된다. 퍼즐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해외 겸용(Master) 1만8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퍼즐카드는 MZ세대 고객 관점에서 출발해 기존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플레이(play)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맞게 고객들이 보다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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