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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서울·충북 소규모 재건축사업 연속 수주…주택사업 경쟁력 강화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13:34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금호건설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 사진제공=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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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서울과 충북에서 주택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된 데 이어, ‘충북 진천 이월 공동주택 신축사업’을 수주하며 이달에만 2건의 주택사업을 따냈다.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금호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983-13번지 일대 7,293.20㎡부지에 지하 2층~지상 20층, 아파트 3개동, 199세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59㎡ 및 84㎡ 타입으로 전 세대를 구성했다. 총 공사비는 약 416억 원 규모다.

금호건설이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한 것은 올해 5월 경기도 ‘부천 대진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금호건설은 이러한 수주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 및 수도권 내에서 진행될 소규모재건축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금호건설은 이달 충북 진천 이월 공동주택 신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451-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378세대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총 공사비 685억 규모의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약 26개월이며 착공 및 분양은 올해 12월에 예정돼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구도의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좋은 입지에 양질의 주택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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