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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낙생·의정부우정 등 공공주택지구 계획 승인…2차 사전청약 준비 순항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29 08:34

연내 사전청약 예정 물량 / 자료제공=국토교통부

연내 사전청약 예정 물량 / 자료제공=국토교통부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성남낙생지구와 의정부우정 등 2개 공공주택지구 신규택지 2개소의 지구계획이 승인됐다.

이로써 다음달 15일 있을 2차 사전청약의 사업지구 계획 승인이 모두 완료됐다. 정부는 다음달 모집 공고를 통해 2차 사전청약 접수에 나설 예정이다.

2차 사전청약 지구에는 이들 2개 지구 외에도 남양주왕숙2, 인천검단, 파주운정3, 군포대야미 등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을 통해 발표한 신규택지 2개소에 대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29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공급대책 발표 이후 신속한 공급을 위해 3기 신도시 지구지정 완료 후 지구계획ㆍ토지보상을 병행 중이며, 중소규모 지구 18곳(24만호 규모)의 지구계획 수립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승인이 완료된 2개 사업지구의 지구계획은 도시ㆍ교통ㆍ환경 등 관련 전문가ㆍ지자체 등이 참여해 수립했으며,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승인을 완료했다. 연내 예정된 사전청약 2.8만호 중 해당 사업지구에서 1.9천호가 공급되며, 이르면 내년 말부터 본 청약도 진행될 예정이다.

성남낙생 지구는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분당 및 판교신도시와 인접해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사업지로 조성된다. 낙생저수지와 연계한 수변공원 등 지구 외 녹지여건을 적극 활용하고 지구 중심부에 도시 중심기능을 집중하여 커뮤니티 기능도 활성화 할 예정이다.

수도권 30만호 2차(‘18.12) 지구인 성남낙생 지구는 총 4181호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공공분양 약 0.9천호를 2차 사전청약(‘21.10월)으로 공급하고 해당 주택은 2023년 말 본청약을 거쳐 2026년 입주 전망이다.

의정부우정 지구는 지하철 1호선인 녹양역에서 1km 이내 역세권에 위치한 입지다. 수도권 30만호 1차(‘18.9) 지구인 의정부 우정지구는 총 4017호가 계획되어 있으며, 이 중 공공분양 약 1천호를 2차 사전청약(‘21.10월)으로 공급하고, 해당 주택은 2022년 말 본청약을 거쳐 2025년에 입주할 전망이다.

성남낙생과 의정부우정 지구계획 승인으로 10월에 추진되는 2차 사전청약 대상 사업지구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이 모두 완료됐다.

국토교통부 김수상 주택토지실장은 2차를 비롯한 3․4차 사전청약을 착실히 준비 중으로, 올해 계획된 잔여 2.8만호 사전청약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정부는 사전청약뿐만 아니라 8.4 공급대책, 3080+ 주택공급대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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