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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 위해 창헬스케어와 맞손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9 09:12

헬스케어 신규 사업 공동 개발·건강 데이터 확보 분석 등
"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로 가치있는 서비스 제공할 것"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창규 창헬스케어 대표이사,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 정상훈 신한캐피탈 SI금융본부장)/사진= 신한라이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성창규 창헬스케어 대표이사,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 정상훈 신한캐피탈 SI금융본부장)/사진= 신한라이프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신한라이프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해 창헬스케어와 손을 잡았다.

신한라이프는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창헬스케어와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창헬스케어는 2012년 설립돼 기업 임직원 대상의 헬스케어 서비스, 만성질환 등 질환자 타깃의 의료지원 서비스와 건강검진 연계 PHR(Personal Health Record, 개인 건강 기록)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양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과 서비스 연계 ▲헬스케어 신규 사업 공동 개발/이행 ▲건강 데이터 확보, 질환/질병 유발 분석 등을 활용한 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한캐피탈이 운용을 맡고 있는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의 50억원 투자와 함께 이뤄졌다. 국내 금융그룹 최초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 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는 신한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조성됐다.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장은 “사후 보장에 그쳤던 보험사의 역할이 점차 사전 예방관리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헬스케어 노하우를 접목시켜 신한라이프가 ‘Full-care Service Provider(종합 돌봄서비스 제공자)’로서 고객에게 더욱 가치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AI 홈트레이닝 플랫폼 ‘HowFIT(하우핏)’과 오프라인 거점 기반의 ‘필요 영양소 분석 서비스’, 실제 나이가 아닌 신체나이를 산출하는 ‘건강나이 서비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마이데이터 의료 부문 실증사업 참여를 통해 의료정보를 활용한 공공혜택을 확대하고자 노력 중이다.

7월 19일부터는 CJ제일제당과 함께 고객 대상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은 건강 측정 키오스크로 신장,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등의 건강상태를 점검받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 간호사로부터 필요 영양소에 대한 분석과 상담을 통해 맞춤 영양제를 추천받을 수 있다.

영양제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휴대전화로 제품 QR코드만 인식하면 신한카드 온라인쇼핑몰 ’올댓쇼핑’을 통해 CJ제일제당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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